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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감염 의사 "시신처리 가장 큰 문제…직접 담당" 2020-01-31 10:44:07
50명이 감염돼 격리된 상태"라며 "나도 지난 22일 폐렴 증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https://youtu.be/fEmmqT8KzMM] 왕양은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자 "시신 처리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이전에는 환자가 사망하면 장의 인원이 와서 시신 처리를 했으나...
2차 감염자 딸이 '어린이집 교사'…충격 휩싸인 맘카페 "무서워서 어린이집 못 보내" 2020-01-31 10:38:31
내달 10일까지 자가 격리된다. 태안군은 계속해서 하루 두 차례씩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등 능동 감시할 예정이다. 한편 맘카페 등에서는 어린이집 교사가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격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충격에 휩싸였다. 당분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지 않겠다는 부모들이 속출했다. 신종 코로나 사태가 향후...
태안군 "2차 감염 확진자 접촉자 2명 자가격리 조치" 2020-01-31 10:18:37
대해 즉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잠복기가 끝나는 2월10일까지 하루 두 차례 능동감시를 진행하고,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31일 오전 모든 지역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접촉자가 근무하던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벌였다. 감염에 취약한 노인을 위해 233개 경로당에...
신종 코로나 7번째 확진자는 우한서 입국한 28세 한국 남성(종합) 2020-01-31 10:11:48
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7번째 확진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이다.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저녁 10시 20분(청도항공 QW9901편)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26일 기침이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 기운을 보였고, 29일부터 37.7℃...
신종코로나 7번째 확진자…23일 입국한 28세 한국남성 2020-01-31 10:08:10
보였고, 29일부터 37.7℃ 수준의 발열과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보건소 조사결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검사 결과 30일 저녁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국내 우한 폐렴 환자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7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국내 일곱번째 신종코로나 환자 발생…우한 다녀온 28세 남성 2020-01-31 10:07:45
환자가 한명 추가돼 일곱명으로 늘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 환자(28·남)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밤 10시20분 청도항공 항공편(QW9901)을 타고 입국했다. 지난 26일 기침 증상을 호소했고 29일부터 발열(37.7℃),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 보건소 조사결과 의심환자로...
'우한 현장취재' 연합뉴스 특파원 중국서 격리조치 2020-01-31 10:05:36
격리 시설에서는 방 밖으로 나갈 수 없고 식사 또한 방문 앞에 놓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각층에 관리 요원들이 상주하며 지켜보고 있으나 전화와 인터넷 사용은 허용하고 있다. KBS 베이징지국 특파원들 또한 우한 취재 이후 최근 중국 당국이 사무실 또는 자가 격리를 강력히 요구해 내달 초까지는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CGV 성신여대입구점 영업중단…신종코로나 확진자 이용 2020-01-31 10:02:44
구청에서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자체 방역을 했으며 추가로 보건소 방역도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말에도 방역한 뒤 안전이 확인된 다음, 다음 주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5번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 이어 25일 CGV...
'신종코로나' 7번째 확진자 발생…우한서 입국한 28세 한국남성(종합) 2020-01-31 09:57:36
분류됐고, 검사 결과 30일 저녁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7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첫번째 환자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7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28세 청도 경유한 한국인 2020-01-31 09:55:08
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추가 환자 1명 (7번째 환자)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7번째 확진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 환자는 지난 26일 기침이 약간있었다가 29일부터 발열(37.7℃)과 기침, 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