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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상생시대] BBQ, 한국적 프랜차이즈 시스템 정착…'치킨 대학' 거쳐간 교육생 1만명 2013-03-07 15:31:24
통해 창출한 부가가치를 생산자, 가맹본부, 가맹점사업자, 소비자가 골고루 나누자는 개념이다. 고용창출에 대한 기여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 회사가 운영하는 ‘치킨대학’을 거쳐간 교육생만 1만여명에 달한다. 1만여명의 치킨전문 사업가를 배출한 셈이다. bbq는 2003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56개국에...
신비주의 입고 명품사냥…60여 브랜드 '욕망의 제국' 일궜다 2013-03-07 15:31:23
미국인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명품 관련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파악한 뒤 곧바로 부동산 사업을 접었다. 1984년 크리스찬 디올의 향수 부문을 모기업 부삭으로부터 사들였다. 1987년에는 모에헤네시와 루이비통을 인수·합병(m&a)해 lvmh그룹을 세웠다. 목표는 명품 브랜드로 스타 군단을 만들어 ‘최고급...
주택시장 하반기 회복 가능성…발전플랜트는 새로운 성장동력 2013-03-07 15:31:22
공공토목사업에 대한 사회여론 악화, 복지예산 증가 추세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이전과 같은 성장세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동남아시아 등 해외 플랜트 시장은 한국 건설업체들의 주요 수익원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중심으로 2015년까지 1250억달러 규모의...
'나라면' 자주 쓰는 CEO…'통제의 환상'에 빠지기 쉽다 2013-03-07 15:31:20
달려온 제품을 소홀히 하면서까지 새로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여준다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 ceo의 예상은 상황의 흐름을 자신이 만들 수 있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어서, 현실에 부딪히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부하직원에 대한 코칭을 할 때도 통제의 ...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코바코, '소통·공감' 모토…가맹점 하루 매출까지 챙겨 2013-03-07 15:31:19
회사는 돈가스·우동·초밥에 배달서비스 사업모델을 도입했다. 점포를 직접 방문해야 즐길 수 있었던 고급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물꼬를 튼 것이다. 이 회사는 신메뉴 개발을 담당하는 식품개발연구소, 위생적인 생산과 전국 일일배송이 가능한 두 개의 생산물류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런 인프라를 기...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카페베네, 직원만 1만명…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 2013-03-07 15:31:17
2008년 4월 가맹사업에 나서 무서운 속도로 점포망을 확장, 올 들어 현재까지 전국에 85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유러피안 성향의 빈티지 스타일과 모던함의 조화를 추구하는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는 독창적인 카페문화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업계 부동의 1위…中·美 등 해외 점포만 142개 2013-03-07 15:31:16
있는 spc그룹은 60여년간의 제과·제빵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전사적 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웹 기반의 판매시점 관리(pos)시스템을 도입해 점주들이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한솥도시락, 매장운영 지도사…4단계 '맞춤코칭' 2013-03-07 15:31:15
한솥은 가장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매장 수도 1위다. 한솥에는 항상 ‘국내 최초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전문점’이란 별칭이 따라다닌다. 처음 선보였을 당시인 1990년대 초반 국내 도시락 시장에는 배달문화가 정착돼 있었다. 한솥이 탄생하면서 종전의 방식에서 탈피, 소비자들이 직접 점포에 방문해 도시락을...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프랜차이즈 업계 "가맹사업법 개정 반대" 2013-03-07 15:31:14
가중돼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부담을 가맹점사업자에게 전가하지 않고는 버티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가맹본부가 점포환경개선 비용을 부풀리고 그 비용의 일부만 부담하는 경우 이를 단속할 방법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점도 업계는 지적한다.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해외 첫 사업 '두바이 유보라타워' 성공…중동 코리안 디벨로퍼 1호 2013-03-07 15:31:12
등으로 사업지를 매각하거나 사업을 중간에 포기해야 했다. 반도건설은 30년간 쌓아온 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십분 발휘했다. 두바이 현지 부동산 개발회사들은 1개 블록(고도제한 30층)씩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반도건설은 ‘3개 블록 초고층 동시 개발’ 아이디어를 냈다. “동시다발적 개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