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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1950선 약보합 마감‥삼성전자·자동차 `질주` 2012-12-10 17:09:26
없었지만 오늘 삼성전자와 자동차주는 그야말로 질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삼성전자는 장중 150만원을 넘어서는 등 최고가를 경신했고, 종가 기준으로도 지난 금요일보다 0.74%오른 149만1천원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도 오늘 1%안팎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IT와 자동차를...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주식 1천62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의 주식평가금액은 10일 종가 기준으로 15조 8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시가총액이 현재 18조 4천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보유지분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인터뷰> 삼성생명 관계자 "보유중인 삼성전자의 주가...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월 4회로 늘리는 등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정책만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앵커> 지식경제부가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전통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지식경제부는 지난 7월 8천만원을 들여 ‘대형마트 영업규제 영향분석’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
[6일 조간신문브리핑] `빚타운` 된 뉴타운 2012-07-06 07:23:57
- 슬그머니 올린 우윳값 서울우유가 1리터짜리 흰 우유 값을 50원 올렸습니다. 지난달초 서울우유는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흰 우유의 소비자 가격을 2천300원에서 2천350원으로 올렸는데요 지난해 10월 2천150원에서 150원 올린 뒤 8개월만입니다. 관련 업계에 줄줄이 도미노 가격 인상이 예상됩니다. -...
AJ렌터카 7월 상장‥IPO 가뭄에 단비 2012-06-22 18:59:28
1등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반채운 AJ렌터카 대표를 이기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AJ렌터카가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주당 8천원~9천원에 달하는 공모가격으로 555만주를 공모할 예정인 AJ렌터카는 다음달 12~13일 수요예측과 18~19일 청약을 거쳐 7월말...
"철강, 전방산업 부진에 어려움 가중..하반기 개선" 2012-05-04 15:14:19
상황이었다. 1분기 실적은 매우 안 좋았지만 포스코도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회복이 확실하게 나타날 것 같다. 1분기 영업이익이 4천억 대 나왔고 영업이익률도 5%가 안 되어 매우 부진했다. 2분기에는 2배 정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8천억 정도 수준을 예상하는데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가장...
유화업계, 정기보수 효과 `글쎄` 2012-03-29 19:14:57
제품가격 인상효과를 누렸지만, 올해는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예년과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 합니다. 양재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등 정유업계와 여천NCC, 호남석유화학 등 석유화학업계가 공장 보수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20일 여천NCC는 연간 75만8천톤을 생산하는 No.2 공장을...
"글로벌 호악재 엇갈려..증시 영향은" 2012-02-06 09:14:34
주요 외신 가운데 파이낸셜 타임즈 하나만 보도했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주말이라 잘 모른 채 넘어간 것은 어쨌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금요일 미국의 고용지표 내용 뚜렷한 경제지표 서프라이즈라는 평가가 내려졌는데 내용부터 살펴보자 미 정부 측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가 되겠는데 시간 보면 오전 8시 30분에...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된다 2011-10-20 17:24:12
통신요금제와 연계해 판매하는 만큼 요금제별 판매가격을 각각 표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A스마트폰의 경우 약정 없이는 38만원, 5만5천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30만원에 판매한다고 별도로 표시해야 합니다. 또 통신요금 할인금액을 판매가격에 반영해서는 안되며, 출고가격보다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출고가격을 함께...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재개발 방식을 두고 시와 마을의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서울시는 공영개발을, 마을 주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