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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예산안] 일자리·생활안정 집중 2013-09-26 10:06:30
개선을 위해 복지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습니다.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내년 예산안의 특징은 연령별로 맞춤형 취업을 지원해주고 생계부담을 완화하는데 집중했다는 것입니다. ▷ 정부, 일자리 지원 총력 정부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중장년층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함께...
[2014 예산안] 박근혜 정부 첫 예산 357조7천억 확정…경제활력 '초점' 2013-09-26 09:59:34
등 복지공약이 일부 축소돼 정치권을 중심으로 예산안을 둘러싼 '공약후퇴 논란'이 뜨거워질 전망이다.정부는 내년 경제 성장률을 3.9%로 보고 예산안을 수립했다. 지난 3월 정부 전망치(4.0%)를 소폭(0.1%포인트) 낮춘 것이다. 그 결과 총수입은 올해(372조6000억원)보다 0.5% 줄어든 370조7000억원으로 책정했다....
박근혜 대통령, 기초연금 '공약 후퇴' 유감 표명 예정 2013-09-26 09:16:43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경제난 등으로 인한 세수 부족으로 공약을 이행하기 어렵다는 내용과 함께 유감을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야권 및 시민사회의 '공약 파기' 비난에 대해서는 재정 악화로 인한 불가피성을 피력한 뒤 임기 내에 공약을 준수하기...
<2014년 예산 요약> ①일자리·R&D·산업·에너지 2013-09-26 08:01:41
저임금 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 대상을 소득기준 135만원으로 확대. ▲인력양성 등을 통한 취업연계 강화 = 지역·산업 맞춤형 공동 인력양성소 22개로 확대. 일-학습 병행시스템 1천50개 기업에 도입. ▲직접 일자리 지원 = 64만6천명으로 확대. 사회서비스 일자리 18만5만명, 노인대상 사회 참여형 일자리...
<2014년 예산> 내년 1인당 세부담 550만원…10만원 늘어 2013-09-26 08:01:31
기준 26.7%에서 26.8%로 0.1% 포인트 늘어난다. 조세부담률은 2012년 20.2%에서 계속 하락했다. 미약하게나마 경제가 성장했지만 경기침체 여파로 세금이 덜 걷힌 탓이다. ◇지하경제양성화 등으로 7조6천억 확보…'가능할까' 박근혜 정부는 공약가계부를 통해 비과세·감면 정비로 18조원, 지하경제...
<2014년 예산> 2017년 대한민국 어떤 모습일까 2013-09-26 08:01:24
한국, 고용 늘고 의료비 부담 준다 우선 보건복지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연간 4대 중증질환의 연간 진료비 부담이 현 94만원에서 34만원으로 낮아진다.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통합급여 체계를 맞춤형 개별급여체계로 전환, 일하는 복지를 통해 기초수급자의 자활성공률을...
<2014년 예산> 재정지원 일자리 65만개 만든다 2013-09-26 08:00:37
복지 전담인력 1천177명, 교원 980명을 신규 채용한다. 청년들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일·학습 듀얼시스템에 1천50개 기업이 채택하도록 예산 221억원을 배정한다. 스펙초월멘토링 시스템 사업에는 47억원을 지원한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 지원예산을 올해...
<2014년 예산> 복지예산 100조원 시대 열린다 2013-09-26 08:00:27
저소득층, 장애인 등 수혜대상에 따른 맞춤형 복지지원도 늘어난다.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합급여에서 개별급여체계로 전환해 수급자가 83만가구에서 110만 가구 수준으로 30% 확대하고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을 완화해 12만명을 추가로 보호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장애인연금은 현행 월 10만원에서 월...
<2014년 예산> 복지보다 경기회복에 초점…문제는 없나 2013-09-26 08:00:14
경기여건을 감안해 1조원만 줄이기로 했다. 이에 비해 복지 관련 공약 지출은 다소 감소하는 양상이다. 정부는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기준 상위 30%를 제외한 나머지 70%에 매달 10만~20만원의 기초연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모든 노인에게 20만원 지급이라는 대선...
내년 예산 357조7천억원…복지에 106조원 지출 2013-09-26 08:00:06
뜻이다. 올해 7조~8조원의 세수펑크로 세입기준이 낮아진점도 본예산 감소에 일조했다. 총지출은 올해보다 4.6% 늘어난 357조7천억원으로 책정했다. 방문규 기재부 예산실장은 "세입여건이 어렵지만 올해 추경 수준의 재정수지를유지하는 범위에서 총지출을 최대한 확대해 경기회복세를 뒷받침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