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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현대차그룹, 2000여 협력사에 1조 앞당겨 지급 2013-09-26 06:59:14
‘아트드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국 복지시설의 아동에게 악기 구입비, 레슨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제6회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 1년간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받은 28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이 펼쳐졌다.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좋은 성과를 ...
[행복한 사회…기업이 앞서 뛴다] LG,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적극 지원 2013-09-26 06:59:12
lg복지재단의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 지원 사업을 통해서다. 자녀의 키를 키워줄 길이 있는데도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애를 태우는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저신장증 치료를 위해서는 성장호르몬제 투여가 필요하지만 연간 100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 저소득층이 치료를 받기는 어렵다. lg복지재단은...
국민연금 12년 이상 장기 가입자에 월10만~19만원…정부 "역차별 아니다" 2013-09-25 17:19:07
주는 안은 처음부터 실현 불가능한 것이었다. 2010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의 11%였지만 2060년이 되면 40.1%가 된다. 공약대로라면 2040년 한 해에만 157조원가량이 필요하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았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출구를 모색했다. 우선 금액을 줄이기로 했다. 모든...
朴, 수정안 네번 퇴짜 끝 현실 인정…"경제 살려야 복지도 가능" 2013-09-25 17:15:53
수준이 아닌 국민연금 수령액 기준으로 바꿀 것을 지시했다. 결국 복지부는 국민연금과 연계할 경우 나올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을 마련해 25일 최종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야당을 중심으로 ‘공약 먹튀’라는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부담이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기초연금 공약이 새빨간...
기초연금 일문일답…소득 없는 서울 노인부부 4억6000만원 넘는 집 있으면 연금 못 받아 2013-09-25 17:14:43
노인에서 ‘소득 하위 70% 노인’으로 기초연금 지급 기준이 변경됐다. 다만 소득 하위 70% 중 90%인 353만명은 당초 약속대로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소득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나. “그렇지 않다. 재산과 소득을 합친 소득인정액을 따져봐야 한다. 홀로 사는 노인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월...
기초연금 후퇴…350만명에 '月 20만원' 2013-09-25 17:11:36
대상자가 소득 하위 70%로 확정됐다. 올해 소득인정액 기준으로 단독 가구는 83만원, 노인 부부는 133만원 이하가 지급 대상이다. 소득과 재산이 전혀 없는 노인은 물론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1년 이하인 노인들은 월 20만원 전액을 받게 된다. 이 숫자는 353만명(국민연금 수령자 61만명 포함)으로 지난해 기초노령연금을...
총 상금 2000만원! 톡톡 튀는 기능성게임 찾아요~ 2013-09-25 12:32:38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홍보하는 게임, 재활분야는 장애인의 복지 및 재활을 위한 게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3시까지 기능성게임 아이디어 공모전 사이트(www.gameidea.co.kr)에서 가능하며,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아이디어의 독창성),...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헷갈리는 대학평가…왜 평가마다 순위 달라질까 2013-09-25 10:53:53
교육은 '보편적 복지'의 문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계층과 지역간 교육 인프라와 정보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한경닷컴은 이런 교육 문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를 연재합니다. 입시를 비롯한 교육 전반의 이슈를 다룹니다. 교육 관련 칼럼과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관세청, 인천 광주 등 6개지역 면세점 신청 접수 2013-09-25 09:40:46
설치된 외교관면세점의 운영자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올해 말 면세점운영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신청 마감 후 관세청 특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가 선정된다"며 "선정 기준은 재무건전성, 주변 여건, 지역경제 기여도, 보세화물관리역량 등 4가지...
<낡은 산단 25곳 리모델링…창의·융합 전초기지로> 2013-09-25 08:00:30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며 한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해왔다. 작년 기준으로 전국 산단 수는 총 993개, 면적은 1천359㎢로 서울시 면적(605㎢)의 2배에 달한다. 이들 산단은 전국 제조업 생산의 65%, 수출의 76%, 고용의 44%를 담당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최근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