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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무역투자진흥회의…규제 풀어 기업투자 유도 2013-09-16 19:16:44
이 기준을 넓혀 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을 포함한다. 산집법의 규제방식을 아예 네거티브(불허 사항 열거)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단 인근의 여건도 개선하기로 했다. 산업단지 안에 비즈니스센터, 공동물류센터, 복지센터 등을 건설해 시설 현대화와 근로자 생활수준 향상을 꾀하는...
[한경데스크] 세수 부족? 은행에서 메워라 2013-09-16 18:05:06
세법개정안을 수정했다. 조세부담이 늘어나는 기준을 가구당 연소득 345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높이는 게 골자였다.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사람도 434만명에서 205만명으로 줄였다. 이로 인해 연 4400억원의 세수(稅收)가 부족해진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그래서일까. 국세청이 팔을 걷어붙였다. 그러지 않아도 ‘증세 없는...
2014년 정부 예산안으로 본 경제전망…4%성장 비판의식 3.9%로 '비켜가기' 2013-09-15 17:19:31
예산으로 편성하면서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복지 확대와 일자리 확충이라는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것. 정부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복지와 고용 지출을 지난해 본예산 기준 97조원에서 105조원으로 늘리는 대신 사회간접자본(soc)과 산업·에너지, 환경 등 다른 부문의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성장률 3.9% 25조 적자예산 짠다…정부, 복지 지출 8% 늘어난 105조 2013-09-15 17:14:32
3.9%, 물가상승분을 고려한 경상성장률 6.5%를 기준으로 한 ‘2014년 정부 예산안’을 편성, 지난 13일 청와대에 보고했다. 정부의 총 지출은 올해 본예산 342조원보다 5% 늘어난 360조원으로 계획을 잡았다. 정부 관계자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출 증가율을 예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다시 짠 세법 개정안, 이번엔 부처 이기주의로 '진통' 2013-09-15 17:08:18
복지시설이나 종교단체에 대한 기부금 세제 혜택을 줄이는 방안은 고액 기부자와 기부금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기부문화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반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국회의원도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중소기업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과세 요건을 완화하기로...
안철수 의원 "청와대가 허수아비?…정치 새롭게 개편해야" 2013-09-15 15:33:38
회동에서 "국가정보원 개혁 문제가 해결되고 복지문제에 대한 (3자) 합의와 향후 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일치가 이뤄져야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재보선에 과정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지지의사는 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른 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차단했다 . 현재 확정된 선거구는 경기 화성갑과 경북 포함 남·울릉군...
[클린경영 기업 발굴 프로젝트_5] 불황 속 성공하는 기업의 비밀 “주식회사 국제티엔씨” 2013-09-13 18:14:18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근로자의 복지와 권익을 존중하여 다양한 경영위험에 대한 관리가 잘 이루어진 우수 중소 기업을 발굴함으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기업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철저한 냉동기 유지관리로 지구온난화 방지와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친환경경영기업...
재산 자식에 다 물려주더라도 5년간 소득 있는 것으로 간주 2013-09-11 17:23:55
지급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한편 복지부 내에서는 이 밖에 자식 등 부양의무자가 엄청난 재산을 갖고 있을 경우 아예 기초노령연금을 못 받게 하는 방안 등도 거론되고 있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도 “기초노령연금은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노인빈곤율을 떨어뜨리겠다는 취지에...
햇살론·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 지원조건 통일된다 2013-09-11 17:20:12
지원기준 통일로 새희망홀씨의 신용 5등급자에 대한 지원이 일부 축소되는 점을 감안해 자금공급 규모를 같게 유지해 저신용층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통상 5등급인 차주는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만큼 기준 변경에 따른 지원 축소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민금융 총괄기관 생긴다...
임시직이 끌어올린 고용률…지난달 공공부문 일자리 늘어 2013-09-11 17:10:23
8월에는 9만6000명으로 증가했다. 정부가 복지 관련 지출을 늘리고, 맞벌이 부부도 증가하면서 관련 일자리 증가폭도 커졌다. 지난달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7만5000명 늘어나 산업별 분류 가운데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형일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아이를 보육시설에 맡기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