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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교육감 김관복 씨 2013-01-06 20:57:27
김 신임 부교육감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1회로 관계에 입문해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교과부 학술연구지원관, 학교지원국장 등을 지냈다. 교과부는 또 국방대에 파견나갔던 이승복 전 서울대 사무국장을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에 선임했다.▶ 20대男...
[인수위 출범] 곽병선, 2007년부터 朴에 조언 2013-01-04 17:22:59
학장은 당시 김재춘 영남대 교수, 나승일 서울대 교수 등과 함께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큰 틀 속에 △2017년까지 고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학교 운영 △소득연계 맞춤형 반값 등록금 지원 △국가직무능력표준 구축 등 구체적 전략을 만들었다.그는 4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입성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고등학교(계성고)를 졸업한 전형적인 tk(대구·경북) 핵심 라인이다. 안 의원은 “국민의 기대가 큰 만큼 그동안 발표한 공약을 꼭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최성재 교수의 제자다. 최 교수가 이끌던 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편안한 삶...
[2013학년도 대입 정시준비] (4) 정시모집 서울대 및 교육대 대학별 고사 실시 2013-01-04 10:33:34
▶서울대=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서울대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인문계열에 한해(경영제외) 논술고사를, 자연계열과 경영대학은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논술은 대학 교육을 이수하는데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이해력, 분석력, 논증력, 창의력, 표현력 등을 평가하고 출제범위는 고교...
[생글기자 코너] (고등학생) 청소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교육제도 등 2013-01-04 10:30:57
높인다는 면에서 좋은 운동이다. 학교가 이런 운동대회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애교심과 동료의식을 높일 수 있다. 신성고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많은 행사들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러한 창의적 활동이 ‘일반계고 서울대 진학 1위’의 결과를 가져온 원동력이라는 평가다. 고등학교라고 해서 무조건...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부산 유세에 나섰을 때다. 그가 연단에 오르자 젊은 지지자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연신 박수를 쳤다. 연설을 시작하자마자 한 대학생이 질문을 던졌다.“반값 등록금을 언제부터 시작할 겁니까?” “임기 5년 내에 시행할 것”이라고 하자 한껏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급랭했다....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꿈꾸는 직장인이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화이트칼라에 대한 전직 교육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40대에 회사에서 쫓겨나면 다른 직업을 찾기가 어렵다”며 “저소득층 지원 못지않게 빈곤층으로 미끄러지는 중산층에 대한 정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소울다이브 지토 '내딸서영이' 이상윤에게 폭풍독설 왜? 2013-01-03 13:29:19
학교 동창이자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 사이이다. 지토의 독설로 이상윤과의 고등학교 시절 함께한 사진들이 속속 온라인에 게재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서울대 출신의 이상윤에 이어 지토 역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내 6개의 대학병원을 운영 중인 대학교의료원 부원장의 아들로...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고등학교 졸업생 1만명당 서울대 입학생은 강남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은 데 비해 금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18명에 그쳤다. ‘부자 동네’와 ‘서민 동네’의 진학률 격차가 9배에 달했다.부모의 소득수준이 높아 사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대학진학률도 높았다. 월평균 가구소득 1분위(11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학생의 4년제...
[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없어" 서울대 인문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모양(19)은 허리를 다쳐 일을 할 수 없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월 40만원 정도인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과 사회단체에서 보내주는 약간의 성금으로 어렵게 공부했지만 중학교 때까지 전교 5등 밖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