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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동범죄 줄이자" 부산지검-유관기관 핫라인 2017-03-09 16:33:49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중대한 아동학대·성폭력·가정폭력 사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담소 대표, 전담 경찰관들과 전담검사들이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했다. '아동학대 사건관리회의'를 매월 열고 다문화·새터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법질서를 잘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07 08:00:04
전혀 몰라…공동운영 터무니없어"(속보) 170306-0841 사회-0139 15:26 서울 아동학대 연 1천여 건…80%는 부모가 가정에서 학대 170306-0843 사회-0140 15:26 朴대통령측 "재단 관련 1원도 이익 안 취해…특검 상상에 기초"(속보) 170306-0846 사회-0141 15:27 朴대통령측 "삼성 최순실 독일법인 지원 알지 못해"(속보)...
서울 아동학대 연 1천여 건…80%는 부모가 가정에서 학대 2017-03-06 15:26:07
밖에 보육 교직원이 36건(3.1%), 교원 32건(2.7%), 계부 26건(2.5%) 등으로 나타났다. 학대 장소는 아동의 가정이 968건으로 82.1%를 차지했다. 학교 43건(3.6%), 어린이집 34건(2.9%), 학원 16건(1.4%) 등으로 조사됐다. 피해 아동에 대한 최종 조치로는 '원가정 보호 혹은 가정 복귀'가 76.1%로 4분의 3이 넘었다...
[인사] KAIST ; 연세대 의료원 ; 군산대 2017-03-06 12:16:46
▷심장내과장 강석민▷소아심장과장 최재영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장 강훈철▷소아정형외과장 김현우▷소아영상의학과장 김명준◈ 군산대▷예술대학장 오임춘▷사회과학대학장 겸 경영행정대학원장 최강득▷자연과학대학장 이철상▷산학융합공과대학장 겸 새만금캠퍼스 본부장 윤준원▷정보전산원장 양현호▷학생생활관장...
출생 신고했는데…'7년전 버려진 아이' 정부도 '완전 방치' 2017-03-06 07:00:04
아동학대 사례를 찾아내기 위한 조치로 예방접종 등 의료기록이 없거나 양육수당 신청이 없었던 영유아 가정을 전수조사했다. 하지만 한석이는 버려진 2010년 10월경부터 지금까지 의료기록도 없었고, 그의 친모는 한석이 명의로 양육수당이나 보육지원금을 받은 사실도 없었는데, 당국은 한석이의 존재조차 몰랐다. 실제로...
"학생 학교적응 도와요"…13일부터 상담주간 2017-03-05 09:00:06
아동에게 학대 징후가 발견된 경우 가정 방문을 하고, 대면 상담을 꺼리는학생들을 위해 ☎117(학교폭력 신고상담전화), ☎1388(청소년전화) 등 다양한 상담채널을 가동한다. 교육부는 상담주간 우수 사례를 발굴해 상담 문화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유도할계획이다. 정시영 교육부 학교생활문화과장은 "상담주간을 운영해...
"우리는 통조림 인생"…'퇴로' 없는 쉼터 청소년들 2017-03-05 08:05:02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와서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9개월의 보호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아버지는 아이들을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안 됐었다"고 소개했다. 경력 15년의 변 소장은 "쉼터에 온 청소년들이 비행을 저지르고 범죄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 출발은 '가정의 해체'"라면서 "아이들은 사실 어른들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05 08:00:03
06:15 "가정폭력 예방하려면 출동 경찰에 강제체포권 줘야" 170305-0065 사회-0018 06:28 살리미, 지키미, 돌보미…잘못 쓴 관공서 용어 수두룩 170305-0070 사회-0021 06:55 재판 넘겼지만 유죄까진 첩첩산중…특검발 3대 '격전 법정'은 170305-0076 사회-0023 07:00 "아파트, 상금·급여까지"…박원순 32억원...
유럽인권재판소 "伊정부 가정폭력 대처미흡…피해자에 배상하라" 2017-03-03 20:22:41
결정문에서 "이탈리아 당국은 피해자의 가정 폭력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지 않음으로써 피해자들을 보호하지 못했다"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피해 여성 엘리사베타 탈피스(42)에게 소송비 1만 유로를 포함해 총 4만 유로(약 4천900만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ECHR이 만연한 이탈리아의 가정 폭력에...
무속인 한마디에 피붙이마저 살해…천륜 흔드는 사건들 2017-03-03 15:09:52
숨진 뒤였다. 아동학대를 의심한 담당의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최씨 등을 붙잡았다. 조사 결과 최씨 등은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딸이자 손녀인 A양의 온몸을 복숭아나무 회초리와 훌라후프 등으로 하루에 1∼2시간가량 마구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최씨는 이혼을 겪으며 우울증을 앓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