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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실손보험 논란, 건강보험 무너지는 소리일 수도 2016-06-16 17:28:44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전 국민의 60%인 3200만명이 가입해 이해관계가 광범위하다. 실손보험은 건강보험이 커버하지 못하는 비급여진료와 본인부담금의 80~90%를 보장한다. 건강위험에 대비한다는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낸 돈보다 얼마든지 더 받을 수 있어...
"실손보험, 병원 덜 가면 보험료 깎아줘야" 2016-06-16 17:20:33
비급여 항목의 보장 횟수·금액을 제한하거나 자기부담금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실손보험, 보험료 낮춘 상품 운영·보험료 차등적용 도입 2016-06-16 15:00:08
자기부담금 비율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도 제안했다. 고객의 사고율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는 자동차보험처럼 실손보험에서도 보험금 청구가 적은 고객은 보험료를 깎아주는 방식도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무사고자에 대해 보험료 할인제도를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7월부터 제왕절개 분만비용 본인부담 20%→5% 2016-06-15 10:32:20
15일 지금까지 제왕절개 분만을 하려면 자연분만과는 달리 일반적으로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20%에 달했지만, 내달 이후 입원한 환자부터는 5%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DB> 특히 다음...
"실손보험 보장범위 축소한 뒤 병원 외래이용 줄어" 2016-06-13 06:09:52
건전성과 건강보험 재정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이용자의 자기부담금을 높여 의료이용을 감소시키려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연구진은 이런 정책이 기대와 같은 효과를 냈는지 확인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제도개선의 전후 의료이용 행태를분석했다. 연구인은...
자궁근종 환자 절반이 40대…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2016-06-10 11:26:02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22만9,324명에서 2011년 28만5,544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했으며, 10만명당 진료인원 역시 2007년 968명에서 2011년 1,167명으로 연평균 4.8% 증가세를 보였다. 총 진료비는 2007년 865억원에서 2011년 1,081억원으로 연평균 5.7% 증가했으며, 공단부담금...
[사회초년생 재산형성 ABC] 사회초년생 위한 'WISE의 법칙'…"위험 대비하면서 저축하라" 2016-06-08 17:18:02
및 약국에서 발생한 의료비 중에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상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본인부담금 및 비급여)를 보험회사가 보상해주는 민영의료보험이다. 실제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제2의 건강보험’이며 특히 국민의 대다수인 약 3200만명이 가입돼 있어서 ‘국민보험’이라고 할 정도로...
내년 의료기관 진료비 2.3% 오른다 2016-06-01 17:48:33
환자부담금 평균 100원↑ [ 이지현 기자 ] 내년 의료기관 진료비가 올해보다 평균 2.37% 오른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공단은 8134억원의 추가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다. 동네의원과 한의원을 찾는 환자의 본인 비용은 올해보다 100원가량 많아진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재정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 진료비(요양급여비용)...
건강보험 의료수가 평균 2.37%↑…"내년 건보료도 인상될 듯" 2016-06-01 10:34:57
구조이기 때문이다.건강보험공단이 수가 인상분을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 통보하면 건정심은 내년도 보험료 인상을 결정한다. 지난해에는 건정심에서 올해 보험료를 0.9% 올렸다.'2015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2015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57조9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해양심층수 이용부담금 5년간 전액 감면 2016-05-30 18:13:38
정체된 상태로 연구·개발(R&D) 투자가 부족해 규모화되는 데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웃나라인 일본은 2010년에 이미 국내 시장의 300배 규모인 3조원의 시장이 창출됐고 건강기능식품, 음료, 주류, 화장품 등 해양심층수 관련 제품이 판매 중이다. 현재 해양심층수의 개발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입법예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