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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레드 패션’ 2016-08-11 15:36:00
기자] ‘레드’를 상상하면 모두가 한 겨울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것이다. 레드는 우리에게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포근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준다. 정열과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강열한 색이지만 진정한 패셔니스타들은 더운 여름날을 더욱 ‘핫’하게 레드를 선택한다. ‘섹시’, ‘고혹’, ‘카리스마’등 컬...
‘함틋’ 이엘리야, 짝사랑 시작하나…김우빈 노래에 ‘심쿵’ 2016-07-14 08:36:41
또 준영이 유나의 요청에 피아노를 치며 ‘겨울 아이’를 불러주자 행복에 푹 빠진 모습으로 그를 향한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어 준영이 연주 중 갑자기 나가버리자, 유나는 뒤따라와 그를 잡으며 “오늘은 준영씨랑 둘만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준영이 확실하게 동료라고 선을 긋자...
마마무 솔라, 12일 ‘꿈에’ 공개..‘솔라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2016-07-11 11:33:01
part3 ‘꿈에’를 공개, 풀벌레 소리 가득한 청량한 음악으로 여름 향기를 가득 품고 돌아온다.‘솔라감성’ part3 ‘꿈에’는 조덕배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포크 장르로 재해석, 원곡의 쓸쓸하고 잔잔한 느낌에 귓가에 속삭이는 여성스러운 솔라의 보컬이...
마마무 솔라, ‘솔라감성’ Part3 ‘꿈에’ 공개…솔라표 ‘청량 힐링’ 선물 2016-07-11 09:12:29
Part3 ‘꿈에’를 공개, 풀벌레 소리 가득한 청량한 음악으로 여름 향기를 가득 품고 돌아온다. ‘솔라감성’ Part3 ‘꿈에’는 조덕배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인상적인 포크 장르로 재해석, 원곡의 쓸쓸하고 잔잔한 느낌에 귓가에 속삭이는 여성스러운 솔라의 보컬이 한층 섬세하게 다가온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목 최종확정 “드라마의 의미와 내용 담아” 2016-07-04 11:12:00
컷 소리가 울려 퍼질 땐 지난 5개월의 기간을 동고동락한 배우들의 감사와 격려의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세트장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는 후문.사전제작 작품 중에서도 20회 분량을 약 5개월간의 촬영 기간으로 빈틈없이 완성도 높게 진행한 것은 김규태 감독 및 제작진의 프로듀싱 능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에...
이준기-이지은-강하늘 주연 ‘달의 연인’, 티저 포스터 공개…5개월 촬영 마무리 2016-07-04 07:56:49
컷 소리가 울려 퍼질 땐 지난 5개월의 기간을 동고동락한 배우들의 감사와 격려의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세트장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 사전제작 작품 중에서도 20회 분량을 약 5개월 간의 촬영 기간으로 빈틈없이 완성도 높게 진행한 것은 김규태 감독 및 제작진의 프로듀싱 능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인터뷰] 최수종♥하희라,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달콤한 동행’ 2016-06-27 10:29:00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카메라 셔터 소리에 바로 눈빛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힘들었던 순간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히며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q. 화보 촬영 소감은. 최수종: 하희라와 함께 작업을...
[여행의 향기] 아침 텐트를 여니 알프스가 손짓하네…'추억 한가득' 해외 캠핑 여행지 2016-06-26 16:36:43
소리가 들려온다. 초록색 커튼이 드리운 것 같은 오로라 밑에서 잠이 들거나,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막에서 캠핑할 수 있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 올여름 가족과 함께 평생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눈부신 자연이 있는 해외 캠핑 여행지로 떠나보면 어떨까. 스위스 알프스부터 요르단의 사막, 호주의 청정...
[천자칼럼] 병어 간장조림 2016-06-17 17:35:28
미식가들이 ‘봄 도다리, 여름 병어, 가을 전어, 겨울 방어’라고 할 만하다. 흰살 생선인 병어는 살결이 곱고 맛이 담백한 데다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요리법도 회, 조림, 찜, 구이, 찌개 등 다양하다. 병어회는 활어가 아니라 선어로 즐긴다. 성질이 급해서 물 밖에 나오자마자 죽기 때문이다. 뼈째 썰어 막된...
[인터뷰] 춘자의 전성시대 2016-06-15 16:21:00
소리를 들으면 어떤가. 난 아직도 누군가가 나에게 환호해주는 것이 신기하더라. 나의 대한 존재감이 살아 숨 쉬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이 느낌은 어떻게 말로 표현이 되지 않는다(웃음). q. 소문난 음식솜씨와 뜨개질 등 의외로 여성스러운 모습이 있다고. 뜨개질은 이제 뺄 때도 됐다. 너무 우려먹었다. 지금은 날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