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김남주 메이크업' 수경 원장의 화려한 3D 성공기 2015-01-20 10:05:00
동생 하며 속 깊은 얘기도 나누는 사이. 화려해 보이지만 실은 3d 직종이란 게 그의 귀띔이다. 지난 15일 청담동 순수 숍에서 만난 최 원장은 “연예인들과 일한다고 하니 화려한 모습만 보고 온다. 그런 환상만 갖고 오면 못 버틴다”면서 “허드렛일부터 시작해 처음부터 다시 배울 각오를 해야 성공할 수...
수원 통닭골목, 45년 전통 추억의 그 `맛`...서비스 `닭똥집+닭발` 어느집? 2015-01-12 14:39:18
안고 오던 추억의 맛, 통닭. 정겨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통닭 한 마리엔 바삭한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수원 통닭골목 이곳에는 매년 12월31일 밤이 되면 진풍경이 벌어진다. 새해를 알리는 타종 행사가 시작되기 전 통닭집에 있던 손님들은 들고 있던 닭다리, 닭날개를 내려놓고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러 썰물처...
‘조선명탐정2’ 김명민-오달수, 더욱 화려해지고 풍성해진 볼거리 예고 2015-01-12 10:57:55
등 온갖 고초를 나누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김민의 발명품인 조선판 행글라이더 비거로 하늘을 횡단하려는 목숨을 건 시도에도 두 사람은 함께이다. 전편에 이어 생사를 넘나들며 동고동락하는 명탐정 콤비. 두 사람은 환상의 파트너다운 호흡을 자랑하며 더욱 강력해진 웃음까지 보장한다. 1편에...
[한국사 공부] 신석기 혁명, 인간이 농사를 짓다 2015-01-09 17:39:17
하듯 나누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한반도의 신석기 시대에서는 여전히 채집과 사냥이 이루어졌습니다. 육지에서는 사슴이나 멧돼지를, 바다에서는 바다의 우유라는 굴이나 조개류 그리고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단백질을 보충하였습니다. 흥미롭게도 바다에서는 상어도 참 많이 잡아 먹어 그 뼈가 지금껏 남아있기도 해요....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로맨틱 카페 데이트…개리-송지효 ‘월요 커플’ 이어 ‘금요 커플’ 탄생 예고 2015-01-08 08:16:24
손을 어루만지며 이야기를 나누는 케미 가득한 자태를 선보인 것.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의 ‘치명적 비주얼 커플’의 면모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재중과 고성희의 로맨틱한 카페 낭만 데이트 장면은 지난달 19일 진행됐다. 극중 선우의 가족들과 첫 저녁식사 한 후 체한 윤진을 위해, 선우가 윤진의 손을...
‘압구정백야’ 김민수-박하나, 미강개발 사모한테 딱 걸려! 수영장 ‘난투극’ 2015-01-07 21:41:33
예비 시어머니를 만나 밥도 먹고 얘기도 나누라면서 나단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가는 것도 좋지 않겠냐 말했다. 그러던 차에 도미솔은 전에 만난 적 있었던 백야를 발견했고 표정이 굳어졌다. 이어서 백야의 수영모를 봐주던 나단의 얼굴이 보였고 도미솔은 둘이 사귀는 거냐며 울먹였다. 사모는 동생이겠지라며 별것 아닌...
‘왕의 얼굴’ 서인국·조윤희, 함께 전장을 누비다 ‘감출 수 없는 애틋함’ 2015-01-07 16:42:26
안에서 긴밀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자이자 분조(임진왜란 당시 제2의 조정)의 수장으로 전쟁의 최전선에 뛰어든 광해와 의병으로서 국난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결심한 가희가 평범한 연인이 아닌 `전우`로 다시 만난 것이다. 다시 ‘남장 무사’의 모습으로 광해 곁에 돌아온 가희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
문채원 애교, 이승기 표정 보니...`윤아 질투하겠네` 2015-01-05 11:58:10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백신 팔찌를 찾는 미션을 수행중이던 문채원, 이승기, 유재석은 백신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승기가 백신 팔찌를 발견하자 그는 초콜릿으로 거래를 제안하며 "야 줘봐~"라며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하며 "1등 하면 힌트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설렘 유발 일상 스킨십 ‘머리 손질부터 볼 쓰담쓰담까지’ 2015-01-05 11:15:48
이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은 뜨거운 눈빛을 나누지도, 별 다른 대화를 하지도 않지만 물 흐르듯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같은 습관은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선사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명과 인하는 ‘뒷머리 손질’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일상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두...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최연소 데뷔' 용이 감독 "장그래의 마음으로 살았다" 2015-01-05 07:00:53
나누던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다. 다음해 입시가 바뀌니까 재수생들이 몰려서 경쟁률이 셌던 해였다. 전기에 서울의 4년제대 미대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나름대로 하향지원 했다고 생각했는데 실력이 안 됐던 모양이다. 재수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다니던 미술학원 선생님이 계원예대를 소개해 줬다.새로 생기는 학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