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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GOP 총기난사, 고성 명파초등학교 인근서 탈영병과 교전 중 2014-06-22 15:35:18
주민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는 만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하고, 주민들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명파리 쪽에서 계속 총성 들린다는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 21일 오후 8시 15분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에서 경계 근무를 서던 동료 병사들에게 수류탄 1발을 던지고 K-2...
`진짜사나이` 자신 희생하며 부하 지키는 멋진 `수류탄 조교` 2014-06-15 18:50:25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류탄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군용트럭에서 병사들은 저마다 수류탄 훈련을 마친 소감을 쏟아냈다. 병사들은 "수류탄 훈련을 맡은 교관이 정말 멋있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김수로 역시 "맞다. 수류탄 발사가 오발된 상황의 대피 훈련에서 온 몸으로 우리를 감싸서 보호해주는...
3호선 도곡역 방화범, 불 지른 이유 들어보니…"2호선 사고 떠들썩해서" 2014-05-29 09:15:50
거기서 마지막에 대피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열차는 도곡역 승강장에 절반쯤 진입한 뒤 멈췄고 선로를 따라 대피한 승객 100명 가운데 1명이 열차에서 뛰어내리던 도중 부상을 입었다.피의자 조 모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광주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데 시설 문제로 건물주와 소송을 벌이다 생각보다 적은...
[다산칼럼] 노동 생산성이 낮은 진짜 이유 2014-05-28 20:39:31
왜 대피방송 한 번을 하지 않아서 그 많은 어린 생명을 희생시켰는지 원통하고, 아마도 대부분의 국민은 의아할 것이다. 그러나 그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피하시오”라는 방송 하나를 하지 못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생산성인 것이다. 그 상황에서 무엇이 가장 많은 승객을 구할 수 있을까를 한 번이라도...
장성요양병원·동대문 홈플러스·도곡역·SK 본사 화재 `연이은 사고에 불안감 확산` 2014-05-28 15:02:34
대부분 승객들이 대피할 수 있었다. 만약 A씨가 역과 역 사이 이동 구간에서 방화를 했다면 피해가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그룹 본사 지하 3층에 주차된 차량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지만 큰 피해 없이 15분 만에 진화됐다. 장성요양병원 동대문 홈플러스 도곡역 SK본사...
SK 화재, 본사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 모를 `불`.."15분만에 진화돼" 2014-05-28 12:25:39
모를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다행히 건물로 번지지 않아 큰 불은 아니다”며 “원인은 좀더 조사해 봐야 알 것”이라 말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SK그룹은 저층부에 상주하는 직원들에게 긴급 대피명령을 내렸다. 직원들이 엘리베이터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건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갑자기 `꽝` 사망자 5명→6명 정정 "대피 안내 방송 없었다" 2014-05-26 18:32:13
특히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대피 안내 방송을 듣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주부 장 모 씨는 "터미널로 올라가는 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서 봤더니 갑자기 불이 확 올라왔다"면서 "`뛰어! 대피해!`라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서 그 자리에 짐 내려놓고 애들 데리고 대피했다"고 급박했던 당시...
제주 버스화재, 달리다 말고 갑자기…'검은연기 자욱' 2014-05-26 16:13:31
연동 모 호텔 앞에서 노형 로터리 방면으로 가던 25인승 콤비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로 인해 일대에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버스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 국모(39)씨 등 2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버스 엔진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원인은? 탈출한 시민 "검은 연기 자욱…대피 방송 없어" 2014-05-26 15:35:53
특히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대피 안내 방송을 듣지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주부 장 모 씨는 "터미널로 올라가는 길에 에스컬레이터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와서 봤더니 갑자기 불이 확 올라왔다"면서 "`뛰어! 대피해!`라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서 그 자리에 짐 내려놓고 애들 데리고 대피했다"고 급박했던 당시...
기관사 조기수 등 4명 영장실질심사‥선박직원 전원 구속수순 밟나? 2014-04-24 16:27:26
모(55)씨와 박모(58)씨 등 4명은 이날 오전 10시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6일 세월호가 침몰할 때 승객을 먼저 대피시켜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채, 다른 기관사들과 함께 전용 통로를 통해 먼저 해경 구조선에 올라 탄 혐의를 받고 있다. 세월호 운항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