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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브, 영국 왕립예술학교 총장된다 2017-05-26 16:03:25
세계 최고로 꼽힌다. 총장직은 일종의 명예직이다. 아이브는 애플의 디자이너라는 본업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rca에서 그의 역할은 자문위원회를 주재하고 교직원 회의에 참석하며 졸업식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정도다. 월급은 받지 않는다. 아이브는 “내가 존경하는 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를 배출한 rca와...
김혜숙 교수, 이화여대 역대 첫 직선제 총장…"비정상의 정상화" 2017-05-26 13:14:08
말이 있듯이 이화의 원래 모습을 되찾고 명예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신뢰문화 구축이 가장 큰 과제"라며 "구성원 간 갈등을 수습하고 화합과 통합의 길로 나서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정유라 사태와 관련해 "(이사회) 어르신들과 상의해서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저커버그, 33살 최연소 하버드 졸업 연설…"엄마, 내가 한다고 했잖아요" 2017-05-26 11:22:30
하버드대에서 학위를 수여하고 졸업식 연단에 섰다.저커버그는 25일(현지시간) 하버드대에서 지난 2005년 페이스북 창립을 위해 대학을 중퇴한지 12년만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졸업 사진과 함께 "엄마, 제가 돌아와서 학위 받을 거라고 했잖아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저커버그는...
하버드대 돌아온 '중퇴생' 저커버그 졸업축사…"목적의식 갖자"(종합) 2017-05-26 10:00:36
하버드대 돌아온 '중퇴생' 저커버그 졸업축사…"목적의식 갖자"(종합) 명예박사 학위도 받아…"우리 세대가 위대한 일을 할 차례" (뉴욕·서울=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김남권 기자 = 13년 전 미국 하버드대학을 중퇴했던 마크 저커버그가 세계 20억 명이 사용하는 거대기업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로 모교에...
하버드대로 돌아온 '중퇴생' 저커버그 "목적을 창조하자" 2017-05-26 08:00:02
갖는 세상을 만들자"는 그의 연설에 졸업생들은 열광했다. "내가 오늘 졸업축사를 해내면 하버드대에서 처음으로 무엇인가를 끝내는 게 된다"고 말한 저커버그는 축사와 더불어 명예박사학위도 받았다. 저커버그는 이 대학 2학년이던 2004년 2월 기숙사 방에서 친구들과 페이스북을 창업했고,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그해...
신중현 "버클리음대 명예박사, 외길 음악 인생에 보람" 2017-05-25 17:12:22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버클리음대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세계적인 뮤지션 라이오넬 리치, 루신다 윌리엄스, 토드 룬드그렌, 닐 포트노우와 함께 로저 H 브라운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중현은 25일 오후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라인에 연세대 출신 '약진' 2017-05-24 18:08:46
특별보좌관인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는 연세대 정외과 라인의 좌장격이다. 철학과를 졸업했지만,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4년부터 연세대 정외과 교수로 활동했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는 1977년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외교안보라인, 연세대 정외과 인맥 포진 2017-05-24 18:03:11
강 후보자는 1977년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 연대 영자신문사에서 활동했다. 강 후보자는 귀국 후 세종대 조교수를 거쳐 1999년 홍순영 외교통상부 장관 시절 장관보좌관으로 특채됐다. 2005년 외교부 국제기구국장(당시 국제기구정책관)으로 승진하며 외교부에서 비(非)고시 출신 여성으론 처음 국장이 되는 기록을...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수녀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2017-05-24 11:42:30
두 수녀는 인스브루크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1962년과 1966년 한국 땅을 밟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단 한 푼의 보상도 없이 빈손으로 살다가 2005년 11월 21일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채 소록도를 떠났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1954년, 1962년 각각 종신 서원을 했지만 엄밀한 의미로는 수녀가 아닌...
[인터뷰] 2017년 ‘머슬퀸’ 이연화 선수, 아름다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2017-05-24 11:00:00
학생회장을 맡았어요. 전공 모두 수석을 하고 졸업 전시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운 좋게 어린 나이부터 대기업과 일을 했어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카페인, 각성제는 물론 프로젝트 때는 바닥에서 쪽잠을 잤죠. 몸에서 무리라는 신호가 와도 성과, 스펙, 명예에 집착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돌발성 난청, 중증 이관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