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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2배 이상 비싼데…분양가差 10% 불과 2020-06-03 17:12:59
비상대책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분양가 산정을 문제 삼아 조합장 해임 동의서를 받는 등 분란이 커지고 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HUG가 분양 보증 독점을 이용해 사실상 분양가를 통제하고 있다”며 “분양 보증에 경쟁 체제를 도입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스코건설,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2020-06-03 14:10:38
했다.설비공급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노무비 등의 지급완료 확인서를 받는 등 근로자 권익 보호 조치도 했다.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여의도의 새 랜드마크 72층 파크원 내달 준공 2020-05-31 17:32:59
더샵(411m),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305m) 등도 포스코건설의 작품이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파크원은 서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서기 전까지 오피스 기능이 약한 롯데월드타워나 주상복합인 엘시티 더샵보다 중요한 랜드마크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사당동 남성역 인근 도시재생 본격화 2020-05-29 17:15:01
지원 △생활 인프라 조성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보행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등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노후한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쇠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다른 지역을 향한 파급효과가 큰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스코건설 '신반포21차' 재건축 따냈다 2020-05-29 02:31:40
됐다. ‘래미안 원베일리’ ‘아크로 리버파크’ 등 고급 주거단지가 몰려 있는 서초구에서 더샵 브랜드를 내세울 수 있게 됐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튼실한 시공으로 지역 랜드마크를 짓겠다”며 “앞으로 강남권에 더샵 단지를 더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울시, 건설근로자 국민연금·건보료 내준다 2020-05-28 17:20:44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번 방안으로 근로자 한 명당 최대 28%(63만원)의 임금인상 효과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한 달에 16일을 일한 근로자가 건강보험 비용 부담을 피해 4개 공사 현장을 전전하며 월 224만원 받았다면 앞으로는 한 현장에서 월 287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주거지 가장 비싼 땅 '아크로리버파크' 2020-05-28 17:19:01
조사됐다. 작년보다 개별공시지가가 8.74% 상승해 전용 3.3㎡당 공시지가가 6억원에 달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04년부터 16년 연속 공시지가 1위를 차지했다. 공업지역 중에서는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있는 공업용 부지가 가장 비쌌다. 전용 3.3㎡당 4359만원이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개포 '마지막 퍼즐', 개포우성7차·일원개포한신·개포4차현대…재건축 사업 빨라진다 2020-05-27 17:16:10
변모한다. 사업 속도가 빨라지면서 개포주공1단지 등 주요 아파트 급매물이 대부분 소진됐다. 개포동 J공인 관계자는 “개포주공1단지 착공을 앞두고 전용 84㎡를 받을 수 있는 매물이 19억원까지 하락했다가 20억원 선으로 반등했다”며 “최근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상무&이부장] "상석 따지는 건 꼰대"…"기본예절 모르는 것" 2020-05-25 17:56:20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근무하는 회사는 입지 말아야 할 옷 목록을 입사 시 교육하고 그것만 지키면 아무 말도 안 한다”고 했다. 네이버 아이디 khch***도 “꼰대들은 늘 대접받으려 한다”며 “상석 배치도 시대가 변하면서 요령 있게 바뀌어 갈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수주전, 한 달 이상 홍보 가능해진다 2020-05-25 17:17:35
기준을 오는 9월까지 정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조만간 홍보 기간을 확대하고 건설사의 비대면 홍보를 장려하는 내용의 개정 의견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설사가 입찰 제안서를 제출하면 홍보할 수 있도록 개정 의견을 낼 것”이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