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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세정나눔재단, 청소년 ‘꿈(Dream)’ 지원 2013-01-18 13:49:14
있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경기 침체로 가계 살림이 더욱 어려워진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보다 그 규모를 확대했다.이는 어려울 때 일수록 힘든 이웃에게 손을 내밀고 베풀어야 한다는 박순호 대표이사의 지론에 따른 것. 가정 환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내 성적이 우수한 고교생과 대학생 28명에게 총 3200만...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處로 몸집 커진 식약청 '두집 살림' 걱정 2013-01-16 17:31:31
살림을 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서다.16일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충북 오송에 있는 식약청 본청은 추가 인력을 수용할 여력이 없어 조직이 확대될 경우 새로운 입주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식약청에는 본청과 6개 지방청, 산하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포함, 총 1489명이 소속돼 있다....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화학적 조직 통합 미래부는 정부 내에서 규모 2~3위권의 거대 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각 조직이 맡던 과학기술과 ict 조직을 모두 통합하면 본부 직원만 800~900명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
'군산의 기적' 일군 문동신 시장, 400개社 19조원 유치…일자리 5만여개 만들어 2013-01-16 16:48:54
살림살이가 크게 나아졌다. 첫 취임한 2006년 이후 매년 지방세수가 100억~200억원씩 꾸준한 증가하고 있다. 그 덕에 올해 예산 규모도 지난해보다 9.7% 증가한 8450억원으로 늘었다. 2006년 4471억원에 비하면 2배 규모로 성장한 셈이다.” ▷민간 부문에서도 변화가 많았을 텐데.“당연하다. 대개 지방 중소도시 인구가...
산·바다·도시로…'맘대로 옮기는 주택' 카라반을 아시나요 2013-01-13 09:50:34
알려졌다. 박씨는 “신혼살림 정도는 가능하다”고 자부했다. 움직이는 집, 이른바 이동식 주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취사시설과 화장실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독립된 집의 형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면서 레저나 주말주택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핑카·카라반 인기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캠핑 문화가...
한국콜마 vs 코스맥스…국내 이어 中 화장품 시장서 '격돌' 2013-01-09 16:41:37
3월 광둥성 광저우시에 연건평 3만3000㎡ 규모의 신공장을 가동,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현재 광저우시에서 화장품 제조·생산 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다. 광둥성은 중국 화장품업체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광저우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4000만개의 기초·색조제품 추가 생산이 가능해져 기존 상하이공장...
[칼럼]쌍용차 사태, 본질은 숫자다 2013-01-08 16:35:03
협력사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회생을 요구했다. 규모를 줄여 회생이라도 해야 훗날을 도모할 수 있다는 판단이 앞섰다. 법원은 결국 구조조정을 전제로 회생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법원의 명령에 따라 쌍용차는 2,6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 조정에 나서게 된다. 법원의 판단에 맞선 쪽은 노조였다. 회생은 반...
주명룡 은퇴자협회장 "역모기지론·연령차별금지법 우리 작품이죠" 2013-01-07 17:08:27
마포에 1000㎡(약 300평) 규모의 사무실도 마련했다. 그러나 반응은 차가웠고 자금은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3년 만에 지금의 본부가 있는 광장동으로 자리를 옮겼다.“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 수익 사업이 거의 없다보니 살림살이가 빠듯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밀알이 돼 정책으로 반영되는 것을...
[Cover Story] 안보·결혼·복지·이념…이슈마다 세대 충돌 2013-01-04 10:32:21
경제규모상 조달할 수 있는 만큼 수혜 대상을 차별화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편다.하지만 반대계층은 복지가 필요한 곳에만 지원하는 타깃복지를 주장한다. 영유아 보육과 교육을 할 수 있고, 자식의 급식비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부모까지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특히 무상교육은 ‘자식은...
새해예산 342조원 국회 통과 2013-01-01 15:24:17
국회가 새해 첫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342조원 규모의 2013년 예산안을 가결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첫 살림살이인 한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복지 및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중심으로 4조3천700억원이 증액됐지만 다른분야에서 4조9천100억원이 감액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