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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심한 어지럼증 환자에게도 장해보험금 준다 2017-12-27 12:00:16
일상생활이 어려울 경우에도 장해보험금을 받게 된다. 직장생활이 불가할 정도 호흡곤란 역시 보험금 지급 대상이 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 태스크포스와 의료자문, 공청회 등을 통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장해분류표 개정안을 내년 4월 신규 계약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장해임에도 현행...
어지러움·호흡곤란도 장해로 인정…보험금 지급기준 정비 2017-12-27 12:00:01
내년부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어지러움증과 호흡곤란 등도 장해로 인정돼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신규 장해기준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의학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장해인데도 불구하고 현행 분류표상 판정 기준이 없어...
세종시 청년 사업자 직업 1위는 '부동산 임대업' 2017-12-27 09:43:55
수치는 주민등록·재산세·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고용보험·건강보험 등 행정 자료를 활용해 작성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15∼39세를 대상으로 했다. 전체 청년 인구는 9만4천71명이다. 지역 총인구 중 34.7%를 차지한다. 혼인상태는 미혼이 더 많았다. 초혼 연령의 경우 남성 30∼34세, 여성 25∼29세 비율이 가장...
[새해 달라지는 것] 병장봉급 40만5천700원으로 인상 2017-12-27 08:00:39
▲ 공상 직업군인 민간병원 진료선택권 보장 = 2월부터 공상(公傷)을 당한 직업군인은 군 병원 진료 가능 여부와 상관없이 민간병원을 이용할 경우 건강보험급여를 받게 된다. 지금까지 공상 직업군인은 군 병원 진료가 가능한데도 민간병원을 이용할 경우 치료비 전액을 자비로 부담해야 했다. ▲ 예비군훈련 보상비 인상...
[새해 달라지는 것]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액 인하 2017-12-27 08:00:37
설치·운영된다. ▲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확대 =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이 인상돼 기존에는 4인가구 기준 소득인정액이 약 134만원 이하인 경우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었으나 내년에는 135만6천원 이하인 가구로 확대됐다. 최저보장수준도 수급자 선정기준과 동일하게 인상됐다. ▲ 장애인건강검진기관 10개소 지정...
[2018 문화] '블랙리스트 악몽'에서 '사람이 있는 문화'로 2017-12-24 08:30:10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새해 제정될 '예술가 권익보장법'에는 예술의 자유를 침해할 경우 처벌하는 조항이 담긴다. 새해부터는 생계유지가 어려운 예술인들을 위해 긴급한 생활비나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예술인 복지금고'를 조성하고, 실업급여 혜택을 제공하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를 2019년...
'겨울철 취약계층 살핀다'…경남도, 복지사각지대 해소 추진 2017-12-20 17:08:56
건강보험공단 등과 연계해 단전·단수 등의 어려움에 부닥친 고위험가구를 찾아 선제 대응하는 빅데이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가동한다. 발굴한 취약계층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기초생활 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과 연계해 취약계층 어려움을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달부터...
내년 장기요양보험료 8년만에 오른다…요율 6.55%→7.38%(종합) 2017-12-19 17:22:16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액의 일부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으로 마련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개정안은 장기요양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급에...
내년 장기요양보험료 8년만에 오른다…요율 6.55%→7.38% 2017-12-19 10:22:03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액의 일부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으로 마련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65세 이상 노인이거나 65세 미만이라도 치매 등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목욕,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다. 개정안은 장기요양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급에...
[문희수의 시사토크] 큰 정부, 재원은 준비돼 있나 2017-12-13 18:21:33
건강보험 확대, 기초생활보장 확대, 공무원 증원 등 6개 사업에만 내년 한 해 9조2000억원이 들고 2022년까지는 80조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나마 공무원 증원, 건강보험 확대 등엔 정부안보다 훨씬 많은 돈이 들 것이란 분석이다. 과연 재정이 감당할 수 있을지 알지 못한다. 이미 건보공단은 기금 고갈을 막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