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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서 특허받은 유틸렉스 'EU101', BMS·화이자 넘을까 2020-08-14 17:07:36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원숭이를 대상으로 GLP 독성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 데이터는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시 포함된다"고 했다. 현재 4-1BB 항체를 개발 중인 글로벌 제약사는 BMS와 화이자다. 두 회사의 개발 과정은 녹록지 않았다. BMS의 우렐루맙은 임상시험에 처음 진입한 4-1BB 항체다....
"원숭이한테도 접종못해" 미국, 러시아 백신에 퇴짜 2020-08-14 17:06:12
원숭이한테도 접종못해" 미국, 러시아 백신에 퇴짜 러 유례없는 협력 제안…미 "섣부른 결과에 관심없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러시아 정부가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도움을 주겠다고 손을 내밀었지만 미 정부가 이를 거절했다고 CNN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새·악어의 눈물도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아" 2020-08-14 09:34:07
원숭이 등 포유류의 눈물을 연구한 사례는 있었지만 매와 앵무새, 악어 등 조류와 파충류의 눈물을 분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다른 종(種)의 눈물에 대한 이해를 넓혀 안과 치료 개선 방안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브라질 바이아연방대학(UFBA) 해부병리학 교수 아리아네 오리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야생동물...
BoA 선정, 포스트 코로나에도 유망한 기술주 Best 7 [글로벌 이슈 투데이] 2020-08-14 08:27:30
‘나파모스타트’의 효능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바이러스학 저널(JMV)’에 게재됐습니다. 앞서서 나파모스타트는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보다 효능이 600배 높다는 연구 결과로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인간 폐세포를 활용한 이번 실험에서는 나파모스타트의 효능이 원숭이 신장세포에서보다도 최대 6000배 높은 것으로...
'코로나백신에 원숭이 두뇌·마이크로칩'…미국서 번지는 음모론 2020-08-14 04:30:34
'코로나백신에 원숭이 두뇌·마이크로칩'…미국서 번지는 음모론 미 국립보건원장 "음모론, 광범위하게 퍼질 것으로 예상 못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끝낼 종결자로 백신이 거론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백신 관련 음모론이 번지고...
부광약품,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 코로나19 치료 특허 등록 2020-08-12 09:56:03
확인했다. 원숭이 신장 세포에서 진행한 시험에서도 효과가 나타나 특허가 등록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5일 국제특허(PCT)도 출원했다. 레보비르는 부광약품이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세계 4번째, 아시아 최초로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로 판매 중이다. 레보비르는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팬젠, 살인진드기병 치료항체 생산용 세포주·공정 개발 완료 2020-08-11 11:33:20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팬젠은 와이클론이 보유한 원숭이 모델에서 효력시험 결과가 나오는대로, 독성시험에 착수해 내년 말부터는 임상시험 및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살인 진드기병으로 알려진 SFTS는 한국에서는 2013년 처음으로 환자가 보고된 이래, 최근 3년간 매년 200~3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치사...
"한인 과학자 회사 미국 이노비오 백신에 전문가 회의적" 2020-08-10 06:08:21
따라 시행된 원숭이 대상 예비시험에 이노비오 백신 이름이 포함됐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노비오는 지난 6월 미 국방부로부터 7천100만달러(약 844억원)를 받았는데, 이는 전기 펄스를 이용해 유전자 물질을 인체에 주입하는 일종의 주사 장치인 `셀렉트라` 생산을 위한 지원금이다. NYT에 따르면 최고경영자(CEO)인 조셉...
NYT "코로나19 백신 장담한 이노비오, 전문가들은 회의적" 2020-08-10 00:49:42
시행된 원숭이 대상 예비시험에 이노비오 백신 이름이 포함됐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노비오는 지난 6월 미 국방부로부터 7천100만달러(약 844억원)를 받았는데, 이는 전기 펄스를 이용해 유전자 물질을 인체에 주입하는 일종의 주사 장치인 '셀렉트라' 생산을 위한 지원금이다. NYT에 따르면 최고경영자(CEO)인...
다니엘 린데만 해명 "SNS 게시물은 웃자고 올린 것" [종합] 2020-08-07 17:35:21
원숭이를 따라하려다 크게 실패한 순간의 캡처 사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굳이 누구를 비하했다면 나를 비하한 거다. 어제 인종 차별과 관련된 논란이 생긴 걸 모르고 올린 사진이다”라고 해명했다. 다니엘은 “잘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계정에 들어와서 나를 인종차별주의자, 나치라고 부른다. 굳이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