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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原電 뇌물수수 직원에 징역 8년 2013-06-13 17:05:38
고리원전 제2발전소 기계팀장으로 근무하던 2007~2009년 다수의 업체 관계자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4억24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김씨가 협력업체 대표로부터 받은 돈을 차용금이 아니라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판단한 원심 판결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원전 비리 익명 제보 잇따라..18건 이상 접수 2013-06-12 08:22:00
"원전 비리는 익명의 신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적발할 수 없는 고질적 구조가 있기 때문에 레드휘슬 시스템을 도입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 측은 지난달 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에 대해 발표하고 검찰 원전비리 수사단이 수사에 발표한 이후에도 추가로 제보가 접수됐다고...
[金과장 & 李대리] 오후 6시면 에어컨 '칼 OFF', 헉, 야근인데…푹푹 찐다, 푹푹 쪄 2013-06-10 17:21:47
죽을 맛이다. “이런 회장님을 볼 때마다 원전 부품 비리 책임자를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운 건 어떻게든 참아보겠는데 회장님 사무실 문은 제발 닫아줬으면 좋겠어요.” 김 과장 이 대리들의 더위와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평소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데다 전력대란 우려로 인해 각 기업...
박 대통령 "원전비리 충격적‥책임 면할 수 없어" 2013-06-10 11:32:17
원전 정지까지 겹쳐서 전력난이 더 가중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지난달말에 발표한 전력 수급대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있게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하게 점검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대책도 신속하게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하반기에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인데 창조경제를 뒷받침하는...
원전 한빛 3호기 '가세'…전력난 내주 중반부터 '호전' 전망 2013-06-09 16:34:06
실비용량 100만kw의 원전 한빛(영광) 3호기가 10일 오후 전력 공급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9일 전력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3∼5일과 7일 전력수급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 단계가 연일 발령됐다. 5일에는 올해 처음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 단계 경보가 내려졌다....
산업부, 지자체에 전력위기 협조 요청 2013-06-05 11:00:00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산업부는 올해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원전 3기 정지여파로 전력공급이 감소함에 따라 하절기 사상 초유의 전력난이 비상발전기 가동체계 점검, 에너지 절약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 방안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산업부는 전 공공기관의 실내온도 28℃...
최악 전력난‥수요 감축 강화 2013-05-31 17:57:39
7천700만kW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원전 가동 중단으로 부족한 전력을 수요감축과 에너지 절약으로 채운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공공기관의 여름철 피크 시간 전력사용량을 20%이상 감축하는 등 정부와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절전에 앞장서겠습니다.” 먼저 공공기관의 실내온도를 28℃...
<절전대책, 돈드는 수요관리 대신 강제수단 확대> 2013-05-31 17:46:15
예비력이 100만∼300만㎾(주의·경계)까지 하락하면 공공기관 냉방 중지(25만㎾), 화력발전기 극대 출력 운전(30만㎾), 긴급절전(426개업체 150만㎾), 공공기관 자율단전(40만㎾) 등으로 대응 수위를 높인다. 한계치인 100만㎾가 붕괴하면 블랙아웃을 막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전국을 약50개 구역으로 나눠 번갈아...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기업 강제절전 작년의 2배, 전기료 3배 할증…"블랙아웃 차단" 2013-05-31 17:12:10
만만찮다. ◆전력 수요 최대한 억제 불량 부품을 사용한 원전 신고리 1, 2호기와 신월성 1호기가 가동 정지되면서 올여름 전력 공급 능력은 7672만㎾로 줄어드는 반면 전력 수요는 7870만㎾로 늘어나 예비전력은 마이너스(198만㎾)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안심할 수 있는 예비전력은 400만㎾ 정도다. 정...
대기업 등 최대 15% 의무절전…공공기관은 20% 감축(종합) 2013-05-31 17:01:03
인센티브, 선택형 피크요금 확대 원전 가동 중단 사태로 생긴 최악의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전기를 많이 쓰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절전 규제가 대폭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계약전력 5천㎾ 이상인 기업체 등 2천836곳에 전력 사용량을 3∼15% 의무적으로 줄이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