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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합동분향소 조문 시작‥"추모객들 발길 이어져" 2014-04-23 10:16:30
전날까지 장례절차를 마친 학생과 교사 22명의 영정과 위패를 모셨고 이날 장례식을 치를 25명의 영정과 사진도 추후 안치할 예정이다. 합동대책본부는 조문객 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버스 8대를 동원, 시내 주요 지역과 분향소를 순환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산합동분향소, 많은 조문객들이...
[세월호 침몰] 단원고 학생 25명 장례 치러진다 2014-04-23 09:40:44
하루에만 11곳에서 학생 25명의 발인식이 엄수된다.지난 21일 구조대가 사고 당시 승객이 많이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세월호 3층과 4층을 수색해 시신 23구를 수습한데다 일부 학생의 장례절차가 미뤄졌기 때문이다.사망자 시신은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42구가 안산시내 12개 병원과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전날까지...
학생시신 또 바뀌어…유족들 두 번 운다 2014-04-22 20:55:36
10시께 경기교육청 장례절차 담당자가 dna 검사 결과 ‘불일치’ 판정이 나온 사실을 확인하면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시신은 현재 ‘신원미상’으로 분류됐으며 정부는 유족을 다시 찾고 있다. 이번 세월호 사망자 시신 수습 과정에서 시신이 뒤바뀌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7일에는 단원고 학생 박모 양으로...
[세월호 침몰] 또 뒤바뀐 학생 시신…유족 두번 오열 2014-04-22 14:33:40
1시 15분 a군이라며 안산 제일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시신은 dna검사 끝에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dna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a군 빈소에는 유족과 학교 선·후배, 친구들이 참배하며 오열했다.하루가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dna검사 결과 유족과 '불일치' 판정이 나왔다. 시신이 바뀐 사실은 경기도교육청...
[여객선 침몰] 단원고 희생자 65명…사망자 100명 넘어 2014-04-22 10:21:20
교사 8명)이 아직 실종상태다.사망자 시신은 신원확인절차를 거쳐 현재 42구가 안산시내 12개 병원과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이날까지 23명에 대한 장례절차를 마무리됐다.이날 새벽부터 오전 9시 40분 현재 밤샘 수색 작업으로 시신 17구가 추가 수습됐다. 사망자는 100명을 넘어 104명으로 늘어났다. 실종자는 198명으로...
[여객선 침몰] 사고 7일째…단원고 학생 11명 오열 속 발인 2014-04-22 08:56:42
떠났다 주검으로 돌아온 안산 단원고 학생 11명의 장례식이 유가족 오열 속에 치러졌다.시신이 이송된 고려대 안산병원에서는 이날 오전 7시 2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같은 반 남학생 온 권모, 임모, 정모군 3명을 태운 운구차가 차례로 병원을 나섰다..같은 반 친구인 이들은 사고 첫날인 16일 목포한국병원 안치실에 나란...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최고경영자] 김상봉 효원상조 회장, 친절·봉사·정직…무료 '임종 힐링센터'도 2014-04-22 07:01:30
드러난다. 효원상조의 모든 장례지도사는 회사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생의 마지막 절차로 중요한 장례를 잘 치르는 데 장례지도사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과 전문지식 교육도 철저히 한다. 인성교육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김...
인천시, 특별재난지역 포함 건의 2014-04-20 13:47:59
요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단원고 학생 가족들과 함께 있는데 따른 심적 부담을 호소해왔기 때문이다. 시는 19일 오후 인하대병원에서 사고 여객선사인 청해진해운 측과 사망자장례절차에 관한 회의를 열고 장례절차를 원활히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단원고 24일부터 수업재개 2014-04-20 13:43:29
운영하고 있다. 사망자(학생 23명,교사 4명)는 9개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으며 합동분향소 설치여부는 유가족과 협의하고 있다고 정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 가운데 19일 1명, 20일에는 6명이 장례를 마쳤다. 교육청은 각 장례식장에 직원을 배치해 장례절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조된 학생 75명과 교사 2명 가운데 76명...
[여객선 침몰] 경기교육청, 안산 단원고 사태수습에 17억 특별지원 2014-04-20 13:37:37
편성된 예비비는 숨진 학생들의 장례절차 비용을 비롯해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회복과 안정에 사용된다.또한 도교육청은 안산 단원고 관련 종합대책본부를 안산으로 전진배치, 합동대책본부와 유기적 대처를 하기로 했다. 새 대책본부는 19일 안산교육지원청으로 옮겨 상황업무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