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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Q 영업손실 614억원…`적자 전환` 2015-08-11 16:13:55
올해 2분기 동안 61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 줄어든 1조3천336억 원, 당기순손실 폭도 854억 원으로 더 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메르스의 영향으로 중국인과 일본인 등 관광객이 급격히 줄면서 여객부문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7% 감소했다고...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손 614억…"메르스 영향"(상보) 2015-08-11 16:05:56
영향으로 61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5.4% 감소한 1조3336억원, 영업손실 614억원, 당기순손실 85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2분기 여객부문은 메르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지난 5월 시작된 메르스의 여파로 중국 및 일본인...
이시종 충북지사 "유기농엑스포 성공 개최 자신…충북, 미래농업 선도할 것" 2015-08-10 18:52:31
50억원 안팎의 적자를 냈던 것에 비하면 큰 성과입니다. 2013년 이용객이 137만명에서 지난해 170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95만명이 청주공항을 찾았습니다. 중국을 오가는 정기노선이 늘면서 운항편수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환승 공항으로 지정돼 중국 관광객이 비자 없이 120시간 동안 국내에 머물...
[이익원의 데스크 시각] 노동개혁, 마지막 기회다 2015-08-09 18:14:54
조선 3사가 해양플랜트 등을 수주했다가 무더기 적자를 낸 것도 수만명의 일거리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측면이 있다. 무급·순환 휴직 등 유연한 인력관리가 가능했다면 원가 산정 능력도 없으면서 무모한 수주를 반복하지 않았을 것이다.현행 경영상 해고 요건과 절차도 까다롭긴 마찬가지다. ‘긴박한...
[사설] 핀란드 등 유럽에 부는 노동개혁 바람을 주목한다 2015-08-04 18:06:02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다. 노동생산성은 최하위 수준인데도 평균임금은 유로존 3위다. 시필레 총리가 선택한 전략은 노동 비용을 줄여 경쟁력을 키워보겠다는 것이다. 기업가 출신인 그의 비장함이 엿보인다.핀란드만이 아니다. 스위스 스웨덴 네덜란드도 고비용 노동시장 개혁에 애쓰고 있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저비용항공사, 메르스 딛고 '고공비행' 2015-07-31 18:18:43
항공기를 추가 투입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김포~제주 노선의 운항 횟수는 지난해보다 줄였지만 355석 규모의 대형기종(b777)을 투입해 승객 수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반면 메르스 여파로 6월 200여회의 중국·일본 노선을 감축 운항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승객 수는 급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
"그리스 사태 배경에 독일의 기록적 경상흑자 있다" 2015-07-18 06:08:07
독일의 경제적 희생보다는 적자국의 구조개혁과경쟁력 제고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전했다. 실제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그리스와의 이번 채무조정 협상에서 강경노선을 고수하면서 독일의 입장을 관철시켰다. 보고서는...
경기도, 8월부터 가평 등 교통취약지역에서 '따복버스 운행' 2015-07-08 10:56:53
노선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 외에는 손님이 없어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도의 맞춤형 따복버스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버스 이용수요를 요일과 시간대 별로 분석해 수요가 발생하는 시간대에 해당 구간을 집중 운행하는 버스다.출퇴근 시간대에는 학생 통학이나 직장인 출퇴근...
현대그룹 구조조정 마무리…금융 떼내고 상선 등 3사로 재편 2015-06-16 21:43:30
영업 적자를 내고 있다. 현대아산은 2개월 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내부적인 준비를 마쳤지만 관광 재개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현대그룹은 그나마 그룹 내 알짜 사업으로 평가받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확충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경영권을 노리는 2대주주인 스위스 업체 쉰들러홀딩ag의 반대에...
공공기관 4곳 통폐합, 48곳 기능조정…'민간개방·이양'도 2015-05-27 16:11:12
등 30여개 거점역 중심으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물류 부문 적자를 2017년까지 1600억원 수준으로 낮추고 오는 2020년엔 50억원의 흑자를 낸다는 복안이다.코레일은 경쟁요소 도입을 위해 올해 물류, 차량정비·임대, 유지보수 등 3개 분야에서 책임사업부제를 도입한 뒤 자회사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후로 민영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