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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초상화, 정리해고 당한 정과장 아픔 전해져… '뭉클' 2013-04-29 22:38:41
[오민혜 기자] 정준하 초상화가 화제다. 4월28일 방송인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이 그려준 초상화를 리트윗하며 "너무 잘 그리셨다. 고마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어제 촬영 끝나고 집에 와서 새벽에 무한도전 보고 여러분 글 다 읽어봤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시고 다들...
귀요미 탱크 '미니기어즈' "널 날려버리겠어" 2013-04-29 18:28:58
유저들의 기대는 매우 높았다. 정 대리는 '최 대표는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하루만에 다 처리하고, 새벽까지 직원들과 회의를 한다. 그렇게 탄생한 '미니기어즈'는 다른 곳에는 없는 게임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게임이라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정준하 초상화, "팬이 그려준 초상화.. 고마워요!" 울컥 2013-04-29 10:12:10
정준하 초상화 (사진=정준하 트위터, 무한도전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의 초상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림 정말 잘 그리셨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MBC ‘무한도전’ 팬이 그린 초상화를 올렸다. 이어 그는 “어제 촬영 끝나고...
훈훈한 집배원…강도 붙잡고보니 장애인…치료비로 포상금 내놔 2013-04-28 18:35:36
25일 새벽 일행 3명과 함께 편의점에 들렀다가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 12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정모씨(22)를 붙잡았다. 정씨가 붙잡히지 않으려고 윤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격투가 시작됐고 이 과정에서 정씨가 부상을 입었다. 지적장애 2급인 정씨는 공장에 다니는 홀어머니 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부양 기대감‥6월 이탈리아 총선 주목" 2013-04-24 16:26:48
이후 이탈리아의 안정을 찾아줄 정치인으로 지목됐던 베르사니 전 총재가 사임하면서 집권당인 민주당이 혼돈 상태라는 점을 들어 자유국민당의 재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는 점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릴로 오성운동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긴축 반대 거리시위를 촉구하며 정국 혼란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 결국...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죽어라 회사 키워 중견기업 되니 대출 끊겨…눈물 났죠" 2013-04-19 17:34:53
시작한 인터뷰는 식당을 옮겨가며 새벽 2시까지 이어졌다. 그는 독한 술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참석자들을 배려해 전통 소주인 ‘화요 25도’를 주문했다. 예당 주인장이 직접 개발했다는 보리매생이죽과 유채샐러드, 봄동전이 나오자 술잔이 돌기 시작했다. 보리매생이죽은 보릿가루와 우유를 섞어 맛이 고소했고, 아마씨...
[경찰팀 리포트] 외국인 신용카드 위조 사기단 "한국은 놀이터" 2013-04-19 17:00:56
신용카드로 둔갑하는 데는 채 3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새벽 3시가 넘어서자 k씨는 이렇게 만들어진 위조신용카드 300개를 챙겨 지하창고를 나섰다. k씨는 위조 신용카드 총책이었다. #지난 3일 서울의 한 호텔 면세점에 50대와 30대의 중국인 여성 두 명이 들어섰다. 개당 500만원이 넘는 명품시계를 고른 뒤 신용카드를...
[金과장 & 李대리] 그녀에 접근하려 친구 잘해주니…웬 '삼각관계' 소문만 ㅠㅠ 2013-04-15 17:02:28
“새벽 한두 시까진 해야 할 것 같다”는 답이 돌아왔다. 최 대리는 “나도 오늘 일이 많아서 그쯤까지 할 것 같다”며 비슷하게 마치거든 집에 같이 가자고 답을 보냈다. 그녀는 의외로 흔쾌히 오케이 했고, 최 대리는 새벽 두 시까지 ‘자진 야근’을 했다. 마침내 그녀와 같은 택시를 타고 집에 가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글로벌기업과 '바람전쟁' 40년…공조용 송풍기 强者로 우뚝…칠순에 '수출기업 변신' 꿈 2013-04-12 17:44:23
데는 직원들의 헌신과 아내의 격려가 있었다. 정 사장은 27세이던 1971년 결혼했다. 4년 뒤 청계천에서 창업했다. 당시 그의 집은 창신동 달동네에 있었다. 기름때로 찌든 작업복을 저녁에 벗어놓으면 아내는 빨아 새벽에 다리미로 눌러 말린 뒤 아침에 정성껏 내놓았다. 한 벌밖에 없었기 때문이다.아내는 어린 딸을 업고...
[단독 인터뷰]'음주운전' 최종훈 "심려 끼쳐 정말 죄송, 깊이 반성중" 공식입장 2013-03-30 17:04:27
단독 인터뷰에서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운을 뗐다. 최종훈은 이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말했다. 기자가 자세한 내막을 묻자 최종훈은 연신 "자신의 잘못"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끈질긴 설득 끝에 당시 상황을 소상히 밝혀왔다. 최종훈에 따르면 전날 케이블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