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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민들 "청정마을에 맥도널드 들어오면 안된다" 2013-09-17 10:35:32
단데농 국립공원은 천연 자연 상태다. 그곳에 맥도널드가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서 "만일 이 싸움에서 맥도널드가 이긴다면 보호 가치가 충분한 우리 마을이 걷잡을 수 없이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주민 90% 이상이 우리 마을에 맥도널드가 들어서는 것을 원치 않는다. 주민 1천 170명이 서면 청원서를...
태국 물관리 사업 본계약 올해 말로 연기 2013-09-15 09:31:13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하고 있는태국 짜오프라야강 유역 통합물관리사업의 최종 낙찰자 선정과 정식 계약이 당초 이달 말에서 올해 연말 이후로 석달 이상 늦춰질 전망이다. 이와 별개로 우리 정부는 태국 정부의 동부연안 물관리 사업 참여를 확정하고조만간 수공을 중심으로 한 전담팀을 구성해 기본구상안...
'저축은행 살린다'…정책자금ㆍ보험 취급 허용(종합3보) 2013-09-10 16:45:57
신 위원장은 "저축은행이 단순한 대출 상품 외에 할부금융, 펀드, 보험, 카드판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역량이 충분한 저축은행에는 서민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 자금 취급도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저축은행에 대한 영업...
효성, 전주 초포초등학교에 도서관 선물 2013-09-10 11:47:05
효성그룹은 전북 전주 초포초등학교에 농촌 지역아이들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새 도서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004800]은 1억원을 들여 기존의 낡은 도서관을 새로 단장하고 1천여권의책을 기증했다. 도서관 인테리어 공사에는 효성의 전주 탄소섬유공장 직원들이 참여했다. 효성은 또 예산...
서울시, 140개 지역 세분화 '거미줄 도시계획' 2013-09-09 17:02:20
권역별 계획수립에 참여할 시민참여단은 50~100명, 소지역별 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은 30~50명으로 공개모집한다. 시는 앞으로 보다 정교한 도시관리계획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역별 계획은 광역 기반시설과 인프라 구축, 자치구간 공동 대응 사업 등을 담을 예정이다. 지역생활권은 생활개선 방안과...
<게시판> 미래에셋증권 추석맞이 나눔 행사 2013-09-09 11:26:56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주민과 홀몸노인 등 250여명을 초청해 추석맞이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에셋 임직원과 장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명절 상차림, 송편빚기, 추석선물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삼성 추석장터 '성황'…서울 이틀간 7억5천 매상> 2013-09-08 06:03:16
등 4개사의 자매마을 15곳이 참여한 태평로사옥 장터에서도 젓갈, 과일, 떡, 인삼, 한우 등 20여종을 판매해 이틀간 1억9천만원의 매상을 올렸다. 인근 주민과 삼성 임직원이 자매마을들에서 제공하는 값싸고 질 좋은 특산물을적극적으로 구매하면서 일부 매장은 준비한 물품이 일찌감치 동이 나기도 했다....
<학교폭력 예방, 기업들이 나선다> 2013-08-28 06:00:09
직접 참여해학생들과 함께 교내 폭력이 잦은 공간을 밝게 고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최근 안산과 인천의 중학교에서 공간바꾸기 활동을 벌였다. LG전자는 학생지킴이 봉사단 '프렌드'를 운영하고 있다. 창원공장 임직원과 지역 교직원으로 구성된 지역 밀착형 봉사단이 학교폭력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태양광 의무공급 확대 정책에 관련주 '무덤덤'> 2013-08-27 09:57:39
내고 태양광 설비를 빌려쓰거나, 송전선로주변지역 주민이 신재생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면 수익창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42% 감소하는 등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겪는 국내 태양광 기업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책 취지는 좋지만 ...
충남사회단체 "KTX민영화 반대…도민에 재앙될 것" 2013-08-21 17:21:46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는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어떤 대안을 내놓고 행동할지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대책위에는 아산시민연대와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노총충남지역본부 등 3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