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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통시장만 죽여버린 이 결과를 보라 2013-10-07 17:42:59
4%대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대형마트 규제 이후에 오히려 전통시장 매출이 급감해버린 것이다. 대형마트 매출액이 지난해 유례없이 증가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결론은 명백하다. 대형마트를 규제해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정부와 국회의 잇단 규제에 소비자들은 오히려 행동으로 반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사실...
美 셧다운 일주일…디폴트 우려 증폭, 베이너 하원의장에 '쏠린 눈' 2013-10-07 17:05:00
대로 통과될 수도 있다. 하지만 베이너 의장이 버티면 법안 상정은 불가능하다. 하원에서 다수당의 대표 격인 하원 의장은 본회의 개의, 법안 상정 등 의사일정에 대한 전권을 행사한다. 한국의 다수당 대표와 국회의장 역할을 겸하는 셈이다. 현지언론들은 “베이너 의장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보도했다. “셧다운을...
공자위 구성 마무리...새주인 찾기 탄력 2013-10-07 15:53:22
<앵커> 그동안 국회 파행으로 공백상태였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구성이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달 23일 마감한 경남,광주은행 예비입찰 참여자들을 상대로 새 주인찾기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최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주 금요일 합의하지 못했던 공자위 민간위원 추천을 7일...
[다산칼럼] 정치적 단결과 연대의 함정 2013-10-06 18:39:41
학습과정을 통해 깨닫기 시작했다. 한국인이라는 공통유대로 단결하는지, 지역이나 계층, 이념이나 이해관계 때문에 단결하고 서로 연대하는 것인지 이제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가 옥석을 분별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홍준형 <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joonh@snu.ac.kr > 관련기사 [취재수첩] 집권여당 대표의...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독립 빨라진다 2013-10-06 17:26:15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금소원 설립과 함께 국회에 제출된 금융소비자보호법도 통과시킬 방침이다. 하지만 국회에서 이 방안이 그대로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민주당 등 일부 야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어서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
금감원, 돌려준 분담금 5년간 1650억 2013-10-04 17:05:25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금융회사에서 감독분담금 1973억원, 회사채 발행사에서 발행분담금 688억원 등 총 2661억원을 받았다.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금융사와 회사채...
[Cover Story] 공익 vs 사익…다수결은 언제나 옳을까? 2013-10-04 15:39:42
둔 ‘국회 선진화’법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도 비슷한 이유다. 세상엔 완벽한 정치제도, 완벽한 의사결정 방식은 없다. 꾸준히 허점을 보완해 좀 더 나은 체제와 방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4, 5면에서 다수결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상세히 살펴보자.신동열 한국경제신문...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초연금제 논란과 나랏빚…빚 내서 복지 늘린다?…그럼 나라살림은? 2013-10-04 14:14:52
백기를 들었었다. 정부가 내놓은 기초연금제 안은 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아 어떤 형태로든 국회에서 수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 스웨덴의 교훈 스웨덴은 1946년 보편적인 기초연금을 도입했다. 3년 이상 스웨덴에 거주한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연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1990년대...
금감원, 쓰고 남아 돌려준 분담금 5년간 1천650억원 2013-10-04 06:07:04
4일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 송광호(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금융사로부터 감독분담금 1천973억원, 회사채 발행사로부터 발행분담금 688억원 등 총 2천661억원을 걷었다.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주택 실수요자들 구매 가세…생애최초 대출 최고치 2013-10-03 11:21:14
대로 대폭 낮추고 주거용 오피스텔로 대출 대상도 확대한 것을 감안하면 당초 기대에는 못미치는 성적이다. 이는 취득세 영구인하의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제외한일반 구입자들은 취득세 인하때까지 주택구입을 미루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취득세 영구인하 지연으로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