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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부 또 중단…부유층 우수 고객은 예외(종합) 2013-02-17 14:07:31
카드는 이달 말까지 '훈훈한 슬림다운 할부 이벤트'에 신청만 하면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내년 6월까지 CU편의점에서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한다. 현대카드는 내달 말까지 신청자에 한해 5만원 이상 건당 국외 결제 금액에 2~3개월무이자 할부를 적용해준다....
신한카드 소비자 보호활동 강화한다 2013-02-17 12:00:29
신한카드는 올해부터 고객만족도와 소비자보호지표를 부서 평가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는 콜센터, 카드 배송 등을 이용한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친절성등 조사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근거로 활용한다. 민원 서비스 품질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보호지표는...
내일부터 대형마트·백화점서 카드 무이자 안된다 2013-02-17 10:11:57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종료된다. bc·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만 가능하다.백화점에서도 마찬가지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bc·kb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로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kb·bc카드도 이달 말 서비스를 끝낸다. 현대백화점도 신한·외환카드, 다음달부터 bc·kb·우리카드의...
무이자할부 또 중단…부유층 우수 고객은 예외 2013-02-17 08:00:46
카드는 이달 말까지 '훈훈한 슬림다운 할부 이벤트'에 신청만 하면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내년 6월까지 CU편의점에서 상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한다. 현대카드는 내달 말까지 신청자에 한해 5만원 이상 건당 국외 결제 금액에 2~3개월무이자 할부를 적용해준다....
내일부터 대형마트서 카드 무이자할부 안된다 2013-02-17 06:51:05
이용고객이 전체의 80%여서 카드사 무이자할부 서비스 중지에 따른 타격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18일부터 신한[005450]·외환카드가, 다음달부터 BC·KB·우리카드가 차례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역시 씨티카드도 다음달 말 대열에 합류한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의 경우...
'명절 선물문화' 바뀌었다…설 연휴 기프트 카드 인기 2013-02-16 08:00:29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과 2월 초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의 기프트 카드 판매가 평소보다2~3배 늘었다.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하면 기프트 카드 매출이 10~2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설과 추석이 포함된...
'제2의 보이스피싱 비상' 카드업계 줄줄이 긴급 공지 2013-02-15 08:00:32
수법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가는 범죄가 급증하자 신용카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문의가 새해 들어 급증, '제2의 보이스피싱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현대카드,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
'카드사 고객 피해는 뒷전' 신용결제 날짜까지 변경(종합) 2013-02-13 17:35:16
카드[029780], 신한카드가 최장 44일, 롯데카드와 하나SK카드가 최장 43일, 현대카드가 최장 42일을 적용한다. 고객은 매달 지정한 날짜에 결제 금액이 빠져나가도록 해놨는데 신용 공여 기간변경으로 액수가 바뀌고 다시 지정해야 하는 등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신용 공여 기간 변경은 일부 부가...
무이자할부 카드 신상품 못만든다 2013-02-13 17:01:01
“카드사들에 관련 신상품 출시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감독당국의 방침에 따라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카드 등 카드업계는 무이자할부 카드 신상품을 내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다만 기존의 무이자할부 기능이 있는 카드는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신규가입도 제한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편은 크지 않을...
무늬만 금융지주…'은행 쏠림' 더 심해져 2013-02-13 16:59:36
가운데 사업 다각화가 가장 잘돼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신한금융의 은행 순익 비중도 2011년 62%에서 지난해 63%(1조6967억원)로 늘어났다. 신한금융의 은행 부문 순익 비중은 3년째 계속 증가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지주사 순익 80.8%(1조4874억원)가 국민은행에서 나왔다. 지난해 각각 7025억원, 6726억원의 순익을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