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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 라디오서 폭탄 발언 2013-05-14 17:05:45
"정치, 경제, 문화를 포함한 사회 전 영역에서 자유와 평등을 포괄한 민주주의의 원리들이 확산되고 심화되는 과정"이지만 '일간베스트'라는 사이트에서 쓰는 '민주화'의 의미는 '억압당하다'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일간베스트가 쓰는 '민주화'를 적용시키면 전효성이 한 발언은...
미시USA 들어가 봤더니 … 게시판에 윤창중 비판 글 넘쳐나 2013-05-13 11:29:35
라운지(talk lounge)'의 '핫이슈/사회/정치'게시판에는 "한국 성문화 대변인 윤창중" "윤씨의 죄는 더 있는 것" "성추행보다도 궁금한 윤창중의 만취" 등 윤 전 대변인 비난글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미시usa 사용자들은 언론사들의 윤 전 대변인 관련 기사들을 게시판에 퍼 오는 등 한국의 상황에 촉각을...
[박근혜 대통령 첫 방미] 한미 대북공조·경제외교 성과 2013-05-12 18:39:40
일정과 컨셉은 정치·외교 뿐아니라 경제와 문화 세가지 측면을 고려해 치밀하게 준비됐습니다. 우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함으로써 대북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또, 북한 리스크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고, 동북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우아하면서도 강한...
윤창중 쇼킹 경질‥"대통령의 입, 사고는 몸으로" 2013-05-10 10:00:30
세계일보, 문화일보 등을 거쳐 30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박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대선에서 당선된 직후 당선인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됐다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거쳐 청와대 대변인으로 입성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대선기간 정치 논객으로 활동하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보수 성향...
[시론] 금융의 글로벌 영웅을 기다리며 2013-05-06 17:41:36
정치일정 등 험난한 산을 넘었다. 세상도 많이 변했다. 민주노동당이 처음 제안했던 임원보수 개별공시가 새누리당 정권에서 입법으로 성사됐다는 것이 상징적이다. 그런데 너무 오래 걸렸다. 외국의 금융회사들은 그 사이에 이미 새 규제환경에 적응해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를 다 소화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금융위기...
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최명길 씨.△일본 도쿄(60) △이화여대사대부고,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문화관광부 장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15ㆍ16ㆍ17ㆍ19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김한길 민주 대표 "원칙 없는 포퓰리즘과 결별"▶ 친노 심판 ·...
민주, 김한길호 출범 2013-05-04 18:22:54
김 신임 대표는 1996년 새천년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 18대 총선을 제외하고 4선을 했다. 18대엔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불출마했다. 김대중 정부에선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이민정 먹방, 신하균에 이별 통보한 뒤 치킨 '입안 한가득' 2013-05-03 22:27:58
"내 정치생명 끝나고 나 때문에 우리 당이 엄청난 피해를 받는다"며 "그래놓고 당신이랑 나, 남의 눈치 안 보고 참 행복하겠다"고 소리치며 이별을 고했다. 이후 이민정은 이모의 치킨집에 찾아갔다. 자신의 선 자리를 알아보려는 이모의 행동에 그는 더욱 상처를 받아 눈앞에 있는 치킨을 입안 한가득 쑤셔 넣어 눈길을...
[천자칼럼] 숭례문 (崇禮門) 2013-05-03 17:40:15
해 준공을 늦췄다고 한다. 폼나는 행사라면 자다가도 뛰어가는 정치인의 습성, 투쟁이 능사인 각박한 한국 정치문화에서 겸양의 예를 보게 된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 장윤정 ཆ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한국女 '글래머' 비율 봤더니…이럴 줄은 ▶ 국가대표...
그 많던 '재잘거림'은 어디로 갔나…맞팔에 지쳐 '트위터' 떠나는 SNS족 2013-05-03 17:28:57
특유의 ‘맞팔 문화’가 꼽힌다. 또 △정치색 짙은 트위트 남발 △트위터에서 흘러다니는 정보에 대한 신뢰 부족 △파워트위터리안 외엔 주목받기 힘든 상황 등도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맞팔’에 지저분해진 타임라인 한국 트위터리안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 중 하나는 ‘팔로어(내 트위트를 받아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