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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1만1000가구 초대형 단지로 개발 2013-01-17 17:17:47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시도 둔촌주공이 강동구의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방침이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건축계획을 수립할 때는 공공건축가를 투입해 설계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성 때문에 고민했던 시공사(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는 고무된...
서울역 롯데아울렛 '한류패션' 명소 도전장 2013-01-17 17:17:24
서울역 인근 직장인이다. 오피스 빌딩이 밀집해 있는 서울역 인근에는 15만명의 직장인이 생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역 롯데아울렛은 오피스룩을 대표하는 시슬리, 오즈세컨 등 11개 대표 영캐릭터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의 가방·지갑 브랜드와 노스페이스, 코오롱 종합관, 제일모직...
본도시락, 신촌에 100호점 2013-01-17 17:16:57
최근 서울 창천동에 100호점을 개설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첫 매장을 낸 지 11개월 만에 매장 수가 100개를 넘어섰다. 본도시락은 올해 매장을 22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본도시락 측은 “메뉴를 흑미밥과 영양가 높은 한식 반찬 위주로 구성해 기존 도시락 전문점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강남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탄력 2013-01-17 17:16:55
등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한다.서울시는 2~3월 중에 시민·대학생·전문가들로부터 개발콘셉트 공모를 해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토지보상계획과 주민 이주대책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실시계획인가를 마친 뒤 2016년 말까지...
서울우유, 홍삼우유 출시 2013-01-17 17:13:22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농협한삼인과 공동 개발한 홍삼우유를 이달 말 출시한다. 양측은 최근 업무 제휴를 맺고 서울우유의 국산 원유와 농협의 국산 홍삼농축액을 활용한 공동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낙농가와 홍삼농가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2012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2013-01-17 17:09:01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이 17일 서울 중림동 한경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베스트 증권사로 선정된 신한금융투자와 34개 부문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양승득 한국경제매거진 사장(다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남 한경비즈니스...
승화명품건설, 적대적 M&A 노출 2013-01-17 17:08:52
지분만 확 감소한 탓이다. 서울엠에스의 지분 감소분은 장내에서 대부분 매각된 것으로 추정된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승화명품건설의 최대주주는 현재 지분 8.95%(117만2395주)를 보유한 서울엠에스다. 당초에는 지분이 41.41%에 달했지만 작년 11월 김성진 씨 등 3인에게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한 뒤...
삼환기업 법정관리 졸업 2013-01-17 17:08:28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삼환기업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로부터 기업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6개월(180일) 미만의 짧은 기간에 회생절차를 졸업한 기업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법원에서 작년 7월23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뒤 같은 해 ...
한솔제지 이상훈 사장 "특수지 투자확대…관련기업 M&A 검토" 2013-01-17 17:08:15
돌아가면서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서울 중구 수화동 본사 지하 1층 식당에서다. 200여명과 아침을 함께했다. 한솔제지 설립 이후 47년 만에 첫 외부 영입 케이스로 주목받았던 그는 “한솔이 저에게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제가 한솔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알아가기 위해 소통이 필요했다”고 말했다.사내 소통을 끝낸...
변호사 일자리 확대 등…변협 "박근혜와 담판할 것" 2013-01-17 17:07:29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도 ‘변호사 일자리 수호·창출’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규변호사 감축, 변리사·법무사·세무사 같은 유사직역에서 소송을 대리할 수 없도록 한 유사 직역폐지도 공약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내건 공약은 큰 틀에서 변호사 직역이기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