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하지만 정부의 수정안으로 복지재원 충당을 위한 세수 확대분은 당초 1조3천억원에서 8천600억원으로 4천400억원 감소한다.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세수가 줄어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나 자녀장려금제(CTC) 신설은 변함이 없다"며 "누적개념으로 5년간 공약재원을 12조원 조달할계획이었는데 수정안으로...
[시론] 법인세 부담, 이미 높은 수준이다 2013-08-13 18:19:10
"복지수요 느는데 재원은 부족 중산층이 세부담 지는 건 당연 법인세 인상은 일자리만 줄일 것" 곽태원 서강대 명예교수·객원논설위원 연봉 3450만원. 이번 정부 세제개편안에서 세부담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기준선이라고 해서 논란을 일으킨 소득수준이다. 이런 소득수준 계층의 세부담까지 늘려서야 되겠느냐는 야당의...
현오석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 탈루 적극 대처" 2013-08-13 17:47:47
등 복지 재원을 서민·중산층에서 마련했다는 비판, '유리지갑'인 급여생활자에게만 부담을 가중시킨다는비판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으로 풀이된다.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이어 "세법개정안 수정안으로 4천400억원의 세수결손이 생겼지만 근로장려세제나 자녀장려세제 확대·신설 계획은 그대로...
깜찍하네!…주차 걱정없는 초소형 접는 전기차 나왔다 2013-08-13 17:18:17
작은 경차보다도 짧다. 주차모드로 전환하면 차량 중간지점을 기준으로 부채처럼 접히면서 길이가 1.65m로 줄어든다. 5m 길이의 일반 주차장에 3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크기다. 무게는 500㎏이며 최고 시속은 60㎞, 탑승 정원은 2명이다. 배터리 용량은 13.6㎾h로 10분간 급속 충전하면 최대 1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것으로알려졌다. 하지만 정부의 수정안으로 복지재원 충당을 위한 세수 확대분은 당초 1조3천억원에서 8천600억원으로 4천400억원 감소한다. 기재부는 "세수 감소분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탈루 추징 및 세무조사 확대와 경기활성화를 통한 세수 증가로 메울 것"이라며 "5년 누적을 기준해 세법개정에따른...
장하준 "증세 없는 복지 확대는 불가능…국민이 '공동구매'하듯 부담해야" 2013-08-13 17:02:48
“복지사회를 위해 증세가 필수적임에도 세제개편안이 비난 여론에 부딪힌 것은 정부가 국민적 합의를 끌어내는 작업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국민에게 세금은 태워버리는 돈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작업이 우선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증세는 중산층 일부만 짊어져야 하는 과제가 아닌, 국민 모두가...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상황에 빠지게 됐다. 중장기적으로 복지 지출을 위해 수반되는 세금을 어떻게 조달해야 할지에 대한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속속 나오고 있다. ◇稅부담 기준선 3천450만원→5천500만원 기획재정부는 13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세 부담 기준선을 3천450만원에서 5천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기업 메세나 경영] 기업들 '아름다운 나눔' 활짝…청소년·소외계층에도 예술·문화 '씨앗' 2013-08-13 15:34:01
인근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기관, 장애인센터, 병원 등을 직접 찾아가 공연활동을 펼치는 재능 나눔 활동을 벌인다. 경연에 그쳤던 연극제가 이처럼 다양한 부대 행사와 지원 활동을 펼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기업들의 ‘메세나’ 활동이 다양해지면서 사회 곳곳으로 파고들고 있다. 예술 영재...
민심 못 읽은 경제팀 2013-08-13 15:26:32
소득 기준을 조세 저항이 불보듯 뻔한 3,450만원부터로 잡았다는 것입니다. 변호사, 의사 같은 고소득 자영업자 상당수가 소득을 축소 신고해 세금을 탈루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산층에만 세부담을 떠안긴다는 불신과 불만을 정부 스스로 자초한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오석 경제팀이 대통령 공약을 무리하게 이행하려 했던...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한국사 수능 필수화, 최선입니까? 2013-08-13 09:13:45
교육은 '보편적 복지'의 문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계층과 지역간 교육 인프라와 정보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한경닷컴은 이런 교육 문제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를 연재합니다. 입시를 비롯한 교육 전반의 이슈를 다룹니다. 교육 관련 칼럼과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