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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불평등 현상 다소 완화…"저성장 탓" 2013-08-13 05:50:15
경기침체로 하위층 가구의 취업자가 증가하고 복지지출이 확대된 것에서 원인을 찾는 시각도 있다. 유경준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상류층보다는 빈곤층 소득이 다소 올라간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며 "복지지출이 확대되고 빈곤층 가구에서 취업자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저성장으로 최근...
[이슈 & 포인트] 비영리조직 회계기준 마련해야 2013-08-12 18:18:19
< 한국회계기준원장 > 우리 사회에는 많은 비영리조직들이 국민의 민생과 복지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기부자와 같은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재무보고를 통해 그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에는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비영리조직이 사회적 보고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고소득 금융자산가에 과세 강화 필요" 2013-08-12 16:17:32
세법개정으로 2조5천억원의 세수 순증을 예상했던 만큼, 세부담 기준선 조정에 따른 세수 감소를 비과세·감면 조정으로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또 "소득기준 변경으로 세수가 줄어들면 근로장려세제(EITC), 자녀장려세제(CTC) 혜택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lap@yna.co.kr(끝)<저...
"대학생 선호 1위 기업에 男 기아차·女 대한항공" 2013-08-12 10:20:12
여학생의 54%는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54%)을 기준으로삼았다. 성별을 구분하지 않으면 삼성전자[005930]가 20.2%의 지지를 받아 지난 2004년부터 10년째 내리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어 대한항공(18.1%), 기아자동차(17.2%). CJ제일제당[097950](11.0%), 포스코[005490](10.0%), 한국전력공사(10.0%),...
<세법개정안 논란에 대한 전문가 발언 요약> 2013-08-11 06:07:08
높여야 한다. 적극적인 증세로 돌아서지 않으려면 복지공약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소득공제는 소득세 부담을 낮게 만드는 주범이었다. 소득재분배 관점에서 정부 개정안은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부자가 너무 많은 혜택을 봐 왔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반발이 있는 것은...
연봉 5000만원 稅부담 16만원↑…복지비용이냐? 폭탄이냐? 2013-08-09 17:18:47
이번 세제개편안이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 실천을 위해 직장인과 자영업자, 서민에게 세금 부담을 떠넘긴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의료비 교육비 등에 대한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꾸고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축소한 것도 이들을 직접 겨냥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또 중산층의 세 부담이 정부가 발표한...
농특세 10년 더 걷는다…기재부 개정안 입법예고 2013-08-09 09:23:03
증권거래액분(2010년 기준 약 2조90조원)이다. 최근 농특세 세수는 2010년 3조9천억원, 2011년 4조9천억원, 2012년 3조9천억원등이며 농림어업인 복지와 소득보전,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 등에 쓰였다. 앞서 지난해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 민주통합당 김춘진 의원 등이 농특세법의일몰을 연장하는 내용의...
비영리조직 단일 회계기준 만든다…사립학교·병원·복지법인 등 통일된 양식 재무제표 작성 2013-08-08 17:06:35
기준원은 기초안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회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 뒤 내년 2월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제각각인 재무제표 통일 국내 비영리 조직은 교육사업·사회복지·의료·학술장학·예술문화·종교 보급 등 여러 분야에 걸쳐 2만9170개(2011년 말 기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이들이 따르는...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종합) 2013-08-08 16:10:19
종교문화연구원에 의뢰해 작성한 '한국의 종교현황'을 보면 2008년 기준으로 국내 종교계 교직자 수는 17만307명이다. 개신교가 9만4천458명(300여개 교단 중 124개 교단만 집계)으로 가장 많고 불교(4만9천408명), 천주교(1만4천607명·2007년 기준), 원불교(1천886명), 기타종교(8천126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