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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강세장 외면‥성급한 `차익실현` 2012-08-10 18:02:08
주식은 무려 2조8천억원. 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주를 내다팔았습니다.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모비스와 LG화학, 현대차 등입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은 이번 한 주간 5~10% 가량 주가가 올랐습니다. 단기 차익만 노린 투자자들이 성급하게 주식을 내다팔았다는 지적을 피할...
정부 "내수활성화..최우선과제" 2012-08-07 18:49:46
자산이 주택에 묶여있어 원활한 경제활동에 애로가 있는 베이비붐 세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가입주택에는 재산세를 25% 감면해주고 저당권을 설정할 때 국민주택채권을 의무적으로 매입하지 않아도 되도록 법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밖에도 설비투자펀드 3조원을 조기집행하고 전주와 대전, 대구와 부산 등...
상한가 행진 저축은행주 `투자주의` 2012-08-07 18:01:38
1천원 안팎에 불과했지만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오른 푸른저축은행의 주가는 꾸준히 3천원대에 머물렀습니다. 이들 저축은행들은 올해 3월말(2011회계연도 3분기) 모두 당기순손실(푸른 제외·진흥: 1천735억, 서울: 416억, 신민: 64억)을 기록하는 등 적자가 지속된데다 신규 수익원 부재 등으로 당분간 실적개선도 힘든...
은행권, 중소기업 이자부담 줄인다 2012-08-06 18:58:24
원 규모의 펀드에서 조달됩니다. 대출금리가 10%를 넘는 유망 중소기업은 최대 2%포인트 내에서 금리할인을 지원받게 됩니다.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 소식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이미 기업은행은 지난 1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고 10.5%로 낮췄습니다. 다른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
GS홈쇼핑의 굴욕…덩치·실속 경쟁사에 밀려 2012-08-01 17:21:01
원, GS홈쇼핑 210억원) 이처럼 급격한 업계 지각 변동은 홈쇼핑시장의 환경 변화에 업체별로 적응력 차이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홈쇼핑업체들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판매수수료율 인하 압력과 종편채널 출범에 따른 SO 송출수수료 인상의 이중고에 시달리며 자구책을 세웠습니다. GS홈쇼핑은 취급고를 키워 이익액을...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1~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꿈의 연봉 1억 원을 상회하는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 그가 이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불황을 타지 않는 화장품 시장의 특성 덕분이었다. 홍대 한 카페에서 만난 조희령 이사는 "주위 사람들이 제가 화장품을 수입해다 판다고 하면 모두 웃음을 터뜨리더군요"라고 밝혔다. 무역상이 되기...
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확대해야” 2012-07-26 17:23:50
공제한도도 100억원에서 300억원(기존 60억-1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지만, 유인 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공제율과 공제한도를 높인 대신 선진국 보다 엄격한 고용유지 의무를 신설했기 때문입니다. 현행법상 가업상속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매출액이 1500억원 이하여야 하고 상속 후 10년간 고용을 120%...
은행 대출, 서민만 `덤터기` 2012-07-25 18:32:04
140조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은행권 신용대출 이자율이 다른 시장금리와 비슷하게 2%p 만 떨어져도 가계는 2조8000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안이한 대처 속에 시중은행권의 고무줄 대출관행이 기승을 부리면서 서민들의 이자부담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인철입니다.
한은-금융위 가계부채 떠넘기기 2012-07-25 18:28:40
지난달(25일,금융위 간부회의)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며 한은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가계부채 해법을 놓고 두기관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셈입니다. 김 총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CD금리 조작 문제가 사실로 밝혀지면 영향이 매우...
건설사 실적, 이익률 개선 `관건` 2012-07-23 16:02:10
5조 8천억원.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였습니다.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현지 플랜트 공사에 대한 경쟁력이 입증된 만큼 적극적인 수주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건설사들의 상반기 해외 수주 규모는 321억원으로 지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