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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1,940선 돌파‥외인 10일만에 순매수 2013-04-25 10:42:22
돌파했습니다. 25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6% 11.58포인트 오른 1946.89를 기록 중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1억원, 231억원 사자에 나서고 있는데 반해 개인만 418억원을 내다 팔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57포인트(0.13%) 오른 1937.88로 강보합...
[경제의창W] `경제는 심리다`‥경제민주화법 논란 2013-04-24 19:05:34
입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고 있습니다. 기업활동을 옥죄는 각종 규제 입법이 현실화될 경우, 투자 확대나 일자리 창출 등 경제위기 극복에 필요한 기업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힘들 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경제계는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여러 가지 변수들을 따져보지 않고...
[공정위 업무보고] "순환출자는 `악성 관행`‥완전해소 목표" 2013-04-24 18:40:20
공정위는 "순환출자는 실질 자본 투자 없이 지배력을 확장하는 가장 악성의 출자유형"이라며 "완전 해소가 바람직하지만 투자 여력 감소 등 기업부담 등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단기적으로는 신규 순환출자만 금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기존 순환출자라도 추가로 출자하는 경우 신규로 간주해 금지할...
"기업 발목 잡겠다는건 정부역할 망각한 것" 2013-04-24 17:34:03
주체를 심리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다”며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기업의 불공정한 관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관행적으로 하는 불공정을 그대로 놔두는 것은 경제 활성화나 사회 통합에도 역행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동시에 지하경제나 주가 조작 등도 조세...
[시론] 세무조사와 콜베르의 거위 2013-04-24 17:15:28
투자·고용의 결정을 뒤틀리게 해…이유·기준·계획 명확해야 효과 우석진 < 명지대 교수·경제학 > 국세청이 휘두르고 있는 세무조사의 칼날이 매섭다. 새 정부의 정책기조인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무비리 근절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국세청은 대기업과 대재산가, 고소득 자영업자, 세법질서 민생침해사범, 역외탈세자를...
내년 정부R&D `창조경제 육성·국민행복 구현` 최우선 지원 2013-04-24 11:32:28
지원하고, 국민 삶의 질과 밀접한 국민 체감형 R&D 투자도 확충할 방침입니다. 국민 체감형 R&D는 성인질환 예방이나 치료기술, 스마트케어 기술, 의료, 관광, 교육, 사회 서비스R&D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셋째로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창의적 과학기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초중등(STEAM...
"한국경제 `냄비 속 개구리`‥지표-체감경기 괴리 해소해야" 2013-04-24 08:12:07
굿모닝 투자의 아침 1부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오늘 유럽과 미국증시가 많이 올랐다. 가장 발판이 됐던 것은 폴 크루그먼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통화정책 측면이다. 이 과정에서 유럽증시가 촉매제 역할을 했다. 유럽도 경기부양 차원에서 금리를 내리겠다는 소식이 이탈리아에 재선 구도가...
"외국인-기관 `엇박자`‥IT·내수업종 관심" 2013-04-23 11:20:31
나타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최근 반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올해 최고치 대비 하락폭의 20% 정도 수준밖에 올라오지 못했고 12개월 포워드 PER이나 PBR은 여전히 딥밸류 구간에 있다. 이를 봤을 때 일단 200일선 전후까지는 반등 신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로코프 vs 크루그먼 경기부양 논쟁‥최선책 찾아야" 2013-04-23 08:21:44
있다. 그런 각도에서 마중물 투자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구인효과다. 로코프 독트린은 구축효과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한다. 그리고 크루그먼 교수의 독트린은 구인효과에 대해 논리적으로 뒷받침을 한다. 논란이 되었을 때는 역사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부의 경제에 대해 정부지출 승수 효과 이야기가 나올...
"BW 시장 사라진다"…中企 부랴부랴 발행 2013-04-22 17:24:02
공모는 허용해야” 기업, 투자자, ib 등 bw 발행에 연관된 주체들은 하나같이 개정안 시행에 우려를 표시한다. 특히 사모뿐 아니라 공모 bw 발행까지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많다. 분리형 bw가 금지되는 주된 이유는 워런트를 대주주가 헐값에 인수, 지분을 늘리는 폐해를 막기 위함이다. 현재 발행되는 bw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