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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코웨이 사장 "불가능이 가능한 한해 이루자" 2013-01-02 17:52:28
원이 마음과 뜻을 모아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면 감동적인 결과가 탄생한다. 이것이 앞으로코웨이가 세상에 보여줄 혁신"이라며 "감동으로 불가능이 가능한 한 해를 이루자"고강조했다. 한편 웅진그룹의 지주사인 웅진홀딩스[016880]는 이날 MBK파트너스가 코웨이 인수 대금...
필그림, 롯데百 부산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 실시 2013-01-02 17:49:27
30만원 이상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 2만원 권을 각각 한정 수량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위치한 ‘필그림’ 매장을 방문하면 필그림과 뮤즈 정려원의 콜라보레이션 ‘캣츠 아이’ 시리즈도 만날 수 있으며 핸드빌을 소지 후 매장 방문 시 스위트 막대사탕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필그림은 이번...
2013 증시 힘찬 새출발 2013-01-02 17:31:50
/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올 한해도 저희 예탁결제원은 2천800조원의 국민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어예진 기자> "2013년 올해도 어김없이 증권·파생상품 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금융투자업계의 각오와 함께 어떤 새로운...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규모는 2009년 5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자료:금융감독원) 김 이사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경제TV와 가진 신년대담에서도 상반기중 코넥스 개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내년 상반기중에 코스닥내 하부시장으로 코넥스를...
[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하원이 재정절벽 합의안을 통과시키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완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서 1천772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도 82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천6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보험,...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7.10원 내린 1,063.5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1,070원 밑을 기록한 것은 2011년 9월5일(1,068.80원)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4.60원 내린 1,066.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전날 미국 상원이 재정절벽 협상 최종 마감시한을 두 시간여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해 위험자산에대한...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인프라 금융 100조원 시장…한국 금융사도 참여를" 2013-01-02 17:21:21
비용이 총 4000조 루피아(약 439조원)인데 현지 은행들이 조달할 수 있는 자금은 총 3000조 루피아(약 329조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4위 bca은행의 크리스티나 자자 매니저도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김원태 기업은행 자카르타 주재 사무소장은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금융은 리스크가 큰 편이지만...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직업훈련 수당 年200만원 불과 생계 짊어진 중·장년 참여 어려워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해도 다시 일어설 수가 없어요.” 지난해 말 서울역 인근의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창구에서 만난 임모씨(64·경기 고양)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그는 경기 의왕시에서 조그만 건설회사를 운영했다. 큰...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부모소득이 좌우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해 수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모 세대의 사회경제적 지위(직업·학력·소득)가 자녀의 대학 진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단적인 예로 서울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생 1만명당 서울대 입학생은 강남구가 173명으로 가장 많은 데 비해 금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원 정도인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과 사회단체에서 보내주는 약간의 성금으로 어렵게 공부했지만 중학교 때까지 전교 5등 밖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가자 상황은 달라졌다. 방학마다 외국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학원에서 선행학습으로 고교 과정을 끝낸 친구들을 따라잡기가 버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