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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2030년 서울 면적 1.1배 차지할 태양광 패널, 이대로 가야 하나 2021-10-18 09:01:06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대로 하면 9년 뒤인 2030년에는 서울시 면적 1.1배(678.5㎢)에 해당하는 만큼의 국토가 태양광 패널로 덮일 것이라는 추계 분석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초대형 정부 위원회인 ‘2050탄소중립위원회’가 제시한 시나리오에 근거한 추산이다. 기존에 깔린 태양광 패널 외에 새로 깔아야 하는 것들만...
"NFT부터 대체 단백질까지…게임 체인저에 투자하라" 2021-10-17 17:25:59
관통하는 키워드다. 세계적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 속에서 친환경 산업이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탄소포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노르웨이 탄소포집 업체 에이커카본캡처와 미국 석유회사 옥시덴탈페트롤리엄 등이 명단에 들었다. 옥시덴탈페트롤리엄은 2024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
"모든 게 바뀐다"…車산업 구조조정 `신호탄` [이슈플러스] 2021-10-15 17:45:09
2천여 명, 포드는 1천여 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강국 독일의 경우 앞으로 4년 뒤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조만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10년 안에 구조조정을 일사불란하게...
KTL, 탄소중립 엑스포 참가해 다양한 신기술 소개 2021-10-13 16:14:27
센서를 활용한 설비 이상 탐지 및 최적 연소 제어 기술 개발 사례(현대제철 이정한 책임매니저), 재생에너지 활용한 RE100 이행 및 대응전략(KTL 박상호 RE100인증지원팀장), 산업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KTL 권종원 산업지능화기술센터장), 수소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계량기술 개발(KTL 유동훈 공업물리표준센터장)...
시진핑 '기후 고민', 리커창 '전력 고민'…"결국 전기료 자유화" 2021-10-13 12:00:34
지역에 풍력과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을 촉진하고, 설비 용량이 약 1억kW(킬로와트)인 첫 번째 프로젝트를 최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리 총리는 지난주 두 차례 회의에서 탄소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 정부 주도의 캠페인식 전력 사용 제한 움직임에 시정을 요구했다. 리 총리는 지난 9일 국가에너지위원...
포스코ICT, 중소·중견기업에 에너지 고효율 시스템 공급 2021-10-13 10:32:07
제조 현장에 관련 설비를 공급한다. 아세아시멘트 제천사업장에는 대용량 송풍기에 고효율 제어장치를 설치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심팩인더스트리 페로실리콘 제조 현장에는 전기로 제어장치, 온실가스 배출 모니터링 시스템과 함께 압축공기를 제어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한전 사장 "탈원전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은 2025년 이후 발생"(종합) 2021-10-12 17:36:41
원자력발전 감축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에 대해 "소위 탈원전의 효과는 2025년 이후에야 나타나며, 벌써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탈원전 정책으로 연료비가 저렴한 원전 가동이 줄어 전기요금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국민의힘...
[이건호 칼럼] 탄소재난지원금이라도 줄 텐가 2021-10-11 17:20:00
감소 걱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술은 없는데 감축량을 강제하니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 유휴 설비를 매각하고 고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 여권 주도로 국회가 지난 8월 2030 NDC를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하도록 명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안’을 통과시켜 업계를 ‘멘붕’에 빠뜨리더니 이번엔 한술 더...
[사설] 9년 뒤 서울의 1.1배 깔릴 태양광, 친환경 탈 쓴 환경파괴다 2021-10-11 17:17:57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대로 하면 2030년 서울 면적의 1.1배가 태양광 패널로 덮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한경 10월 11일자 A1, 5면). 2050탄소중립위원회가 제시한 대로 2030년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줄이려면 태양광 설비 용량은 51.4GW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서울 면적(605㎢)의 1.1배가 넘는 678.5㎢의...
중기부, 탄소저감 특화 스마트공장 24개社 선정 2021-10-11 14:57:03
기반의 탄소저감 공정혁신, 고효율 설비 개체 등 탄소중립 필수 3대 패키지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올해 선정된 지원기업은 탄소감축 효과, 공정혁신 우수성, 동종·유사업종 확장성 등 산업생태계 측면을 고려해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용접·주조 등 뿌리 13개, 섬유 6개, 자동차 5개로 선정됐다. 스마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