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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회장, 신입사원과 점심 "회사서 꿈 실험하지 않는 건 인생의 절반을 낭비하는 것" 2013-02-01 17:11:58
실험하지 않는다면 인생의 절반을 낭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회사에서 무엇을 꿈꾸고 배워서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과 회사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신입사원 환영오찬’ 행사는 2010년 처음 시작됐다. 박 회장뿐만 아니라 각 계열사 대표들이 신입사원들과 자유롭게...
박찬구 회장, 신입사원 환영오찬 2013-02-01 16:10:12
실험하지 않는다면 인생의 절반을 낭비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회사에서 무엇을 꿈꾸고 배워서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과 회사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이를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사원 환영오찬’ 행사는 금호석유화학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따로 독자...
“北 핵실험 임박.. 증시 영향은?” 2013-02-01 11:47:46
실험의 경우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북한 당국의 하나의 카드가 되면서 남북관계가 대치 국면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평균 수준보다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이다. 특히 원달러환율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큰 폭으로 상승해 당장 3개월...
[나로호 발사 성공] '공황장애' 조광래 단장 "모든 짐 덜어…이제 다리 뻗고 자야죠" 2013-01-30 17:16:48
시험을 위해 며칠간 겨울비를 맞으면서 실험을 강행한 탓이다. 당시 실험에 참여했던 진승보 항우연 선임연구원은 “모든 스케줄이 빡빡하게 짜여 있어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예정된 실험을 미룰 수 없었다”며 “이제 고생한 날을 뒤로하고 동료들과 술 한 잔 기울이고 싶다”고 웃었다.이재득 나로호체계종합팀 책임연구...
[한경에세이] 감사나눔 운동의 열기 2013-01-28 17:06:10
밥으로 실험한 사진, 양파와 고구마로 실험한 사진, 명월초로 실험한 사진을 인터넷으로 보고 개인들이 쉽게 따라해보면서 감사의 효과를 체험하게 된 것이 감사나눔의 열기를 높이고 있는 이유이다. 여기에 기업들이 감사를 경영에 도입해본 성과가 알려지고 개인과 가정에서의 믿기 어려운 감사 체험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생글기자 코너] (중·고생) "사막은 나에게 도전정신 일깨워줬죠" 등 2013-01-25 09:55:57
이전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공기업이 그 경영을 민간부문에 이전시킴으로써 경쟁을 통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 공기업은 기업의 사적인 이윤 추구보다는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재화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이에 따라 전기나 수도 같...
서남대 출신 의사 134명, 자격 박탈 위기 2013-01-20 17:10:46
서남학원의 방만한 학원 운영으로 경영 부실이 심해지자 임상 실험실습 등 예비의사들의 기본적인 소양교육을 생략한 게 직접적인 원인이다. 송형곤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병원들이 세제 혜택을 노리고 설립한 일부 지방 의대 가운데에는 공정한 검사를 하면 서남대처럼 걸릴 곳이 몇 군데 있다”고 털어놨다.○서남대...
SK 계열사 자율·책임 인사…구자영 이노베이션 부회장 승진 2013-01-18 17:00:47
위원회 중심의 계열사 자율·책임 경영방식인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올해 초 출범한 데 따른 ‘실험’이다. 내달 중순까지 계열사 임원 인사를 마무리할 전망이다.○sk이노베이션 위상 강화 구 부회장은 2011년 sk이노베이션 대표를 맡아 에너지 등 sk 주력 사업을 이끌어 왔다. 1972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의지만으론 안바뀌는 습관…충격적 깨달음이 필요하다 2013-01-17 15:31:04
경영학 카페 원효의 '해골 바가지' 같은 근본 뒤흔드는 각성 있어야 순간의 변화가 지속성 갖추려면 새 습관·변화 강화장치도 중요 연말이 되고 또 연초가 되면 사람들은 크건 작건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단호한 결심은 종종 그 달을 넘기지 못하고 잊혀진다. 어느 현자(賢者)는 이렇게 말했다고...
'스파르타 정신' 꺼내든 SK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2013-01-15 17:07:21
경영자가 매년 맡아온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부다. 올해는 새롭게 그룹을 대표하게 된 김 의장이 주관하며 2시간 동안 문답을 통해 그룹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의장은 올해부터 가동되는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에 대해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 정체 돌파를 위해 혁신적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