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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재계이슈> 30대그룹, 경제살리기 선봉 나선다 2015-07-11 09:00:25
SK그룹을 대표한 이들 주력 계열사 경영진은 현지 매체 고위층과 만난 자리에서한국 정부와 의료계 그리고 온 국민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메르스 사태가 진정된 상태라고 전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 정몽구 회장, 해외법인장 소집…"위기극복" 강조...
[이슈N] `준비된 리더` 신동빈 시대 왔다 2015-07-07 18:16:35
식품 글로벌 전략회의장에서였죠. 한국과 일본의 식품계열사 대표와 실무진들이 대부분 모인 자리였는데, 이 자리에서 신동주 전 부회장 이후 일본 롯데를 책임지고 있는 쓰쿠다 다카유키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이 연단아 올라 `원 롯데, 원 리더`라고 쓰인 슬라이드를 띄우고, 신동빈 회장에게 머리를 숙였다고 합니다....
'메르스 여파' 삼성전자 글로벌전략협의회 취소 2015-06-20 07:15:05
예정이었던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향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상·하반기 연간 두 차례 열리는 글로벌전략협의회는 전세계 사업부문장과 산하사업부 임원, 해외법인장 등 임원들이 모여 하반기 제품과 지역별 마케팅 전략을 두루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협의회에는 전세계 임원 수백명이...
데이터 야구로 흥행 홈런…히어로즈의 '영웅본색'은 지금부터 2015-06-19 07:10:00
지난해 매출 311억…인기 구단으로mlb도 히어로즈 경영에 반했다 레드삭스 "워크숍 함께하자" 제안…강정호 이적 글로벌 네트워킹 결실 선수·팀 운영에 철저한 데이터 경영…공격야구 '팀 컬러' 입혀 혁신 또 혁신 [ 유정우 기자 ] “감(感)으로 야구하는 시대는 갔습니다. 선수든 팀 운영이든 데이터에...
[책마을] 이건희 불패 메시지 "업(業)의 본질 알면 성공 보인다" 2015-06-18 21:30:48
재정리해서 신지행33훈이라 불렀다.지행33훈은 경영자, 사업전략, 경영인프라, 인사조직, 연구개발, 제조생산, 마케팅, 글로벌, 기업문화의 9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경영자 항목은 위기의식, 미래 통찰, 변화 선도의 세 가지를 중시한다. 이 회장은 “위기의식을 온몸으로 느끼고, 남보다 앞서 미래를 내다보고, 맨...
정몽구의 품질경영 결실…현대·기아차 신차품질, 독일·일본 제쳤다 2015-06-18 19:07:05
매달 회의를 열었다. 그는 “품질은 제품의 근본적인 경쟁력인 동시에 기업의 자존심이자 존재 이유”라며 “품질만큼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다는 각오를 항상 마음속에 새겨달라”고 임직원들에게 틈날 때마다 당부하고 있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품질 순위가 급상승한 것은 정...
삼성·LG, 새 수익 창출 사업 `스마트카`···하반기 전략 `고심` 2015-06-12 17:09:51
중 준비하고 있는 전략회의에선 바로 이같은 점에 대한 반성과 고민이 중심이 될 전망입니다.삼성전자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LG전자는 이달 안에 열리는 경영전략보고회의에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해답 마련에 나섭니다. 이 가운데 두 회사 모두 중장기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불황에도 생산능력 3배 늘려…레이저가공기로 글로벌시장서 도약" 2015-06-12 07:00:31
강화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판 승부를 벌이겠다”고 강조했다.뉴욕시립대에서 경영학석사(mba)학위를 받은 뒤 귀국해 창업한 그는 이제 종업원 150명에 매출 550억원 수준의 중소기업을 일궜으나 늘 위기의식을 갖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제 무대에서 승리하기...
[R&D 역량이 기업경쟁력] 식품계열사 R&D 컨트롤타워…마곡에 '통합식품연구소' 착공 2015-06-09 07:01:02
유통 채널과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옴니채널을 구축해 글로벌 유통업체들의 국내 시장 진입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신 회장은 “옴니채널을 성공시키면 아마존 같은 글로벌 유통기업에 지지 않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현대차 "이익 줄어도 시장 잃지 말자"…점유율 6-8-10% 사수 총력 2015-06-03 21:41:19
고위 관계자는 “외부 변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어렵다는 게 내부 인식”이라고 전했다.○점유율 지키기에 총력현대·기아차는 여러 악재가 겹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 회장도 “너무 위축될 필요 없으니 자신감을 갖고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