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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영웅이었다"…이윤혜 캐빈매니저는 누구? 2013-07-08 11:03:25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승객 대피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소방국장도 사고기의 이 매니저가 마지막 순간까지 비행기에 남아 사람들을 대피시켜 구조자들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는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서 만난 '리틀 빅 히어로' 2013-07-08 10:05:50
비행기에서 대피하라"고 외쳤고 이에 승무원들은 비상출구를 개방하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고 남성은 목격담을 전했다.이때 그는 여 승무원이 비행기 통로에서 부상당한 승객들을 옮기느라 동분서주하는 것을 목격했다.앤서니 라는 "그 여 승무원은 영웅이었다"면서 "몸집이 작은 여승무원이 눈물을 흘리며 너무나...
아시아나 사망자 뒤편 탑승…"사고시 뒷자석 더 위험" 2013-07-07 16:51:10
숨진 중국인 2명이 모두 기내 뒷좌석에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이번 사고 비행기의 꼬리 부분이 먼저 활주로 바닥에 부딪히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고 찢겨 나갔다.공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 비행기의 꼬리 부분이 먼저 활주로 바닥에 부딪히면서 가장 큰 충격을 받고 찢겨 나갔다.활주로 위로 동체가...
캐나다 유조열차 탈선 폭발…"1명 사망· 80여명 실종" 2013-07-07 13:34:32
또 인근에 수십채의 건물이 무너져 주민 1000여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동쪽으로 250㎞ 떨어져 있는 라크-메간틱은 미국의 메인주와 접하고 있으며 주민 6000여 명이 사는 작은 도시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에 막말…경악 ▶...
아시아나, 현지 사고대책반 구성…FBI, 조종사 조사 2013-07-07 11:22:08
급파해 지원하고 있다.또 탑승객들이 항공기에서 대피하면서 여권 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점을 감안해 이들의 입국수속도 도와주고 있다고 대책반은 전했다.한편 사고기 조종사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내 모처에 격리돼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
아시아나 착륙 직후 승객들 "불이야"…조종사 "빨리 탈출하라" 2013-07-07 09:40:30
일어나 비상구를 통해 기내 밖으로 대피했다.그는 찢어진 기내 바닥 때문에 여러 차례 넘어질 뻔한데다 쏟아진 짐들이 통로를 막았으나 필사적으로 탈출했다고 전했다.일부 젊은 승객은 짐에 깔려 부상한 할머니를 부축해 함께 사고기를 빠져 나오는 등 비교적 질서 있게 대피했다고 강 양은 전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경찰팀 리포트] '도심 화약고' 대학 실험실…화재·폭발·가스누출 매년 100여건 2013-06-21 17:26:33
대피 통보를 했고, 학생 2000여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후 국군 화생방사령부 24특임대대, 수도방위사령부 화학대 등 화학사고 전문부대들이 속속 현장에 도착했고 사고 8시간 만에 사태를 수습할 수 있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삼브롬화붕소는 끓는점이 92도로 상온의 액체 상태에서는 쉽게...
[Travel] 후난성 헝산·랑산, 장자의 나비처럼 우아하게 구름 위를 거닐다 2013-06-02 17:08:01
이곳에서 지냈다고 한다. 모징타이 한쪽에는 옷장으로 위장된 방공호 대피구가 있어 당시의 긴박감이 느껴진다. 여기서 멀지 않은 샹루펑(香峯) 아래에는 장제스가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고 전사한 장병들을 기리며 지었다는 충렬사가 있다. 헝산에는 등산로와 함께 버스가 다닐 만한 도로가 잘 정비돼 있다. 최고봉인...
층간 소음 시비 집주인 방화, 2명 사망 2013-05-14 11:42:56
조모(51)씨와 부인은 급히 대피했지만, 집 안에 있던 조 씨의 딸(27)과 남자친구 오모(27)씨는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말았다. 불을 낸 범인은 이 빌라 3층에 거주하고 있는 집주인 임모(71)씨로 2층 세입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층간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집주인과...
"알 수 없는 적에 대한 공포감, 911 이후 최대" 2013-04-17 09:49:29
그냥 기겁을 하고, 피하고 이런 모습들이 그 이후에 상당히 많았습니다. ◇ 김현정>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거군요. ◆ 김동찬> 네. 지금도 여전히 뉴욕 같은 경우는 지하철에 누가 가방을 두고 갔다든지 하면 금방 폭발물 제거반이 들어와서 미리 검사부터 합니다. 사람들 대피시키고. ◇ 김현정>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