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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용균 어머니 "좋은 대통령을 만나 다행입니다" 2019-02-18 23:35:00
"마지막 말씀으로 `안전과 생명이 공공기관 평가의 제1 기준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면담 내용을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타워 크레인 사고를 예로 들어 몇 년 전 심각했는데 집중적으로 신경 쓰니 사람 죽는 사례가 줄지 않았냐. 위험의 외주화도 집중적으로 신경 쓰면 개선되지 않겠느냐`고 말씀했다"고...
故김용균 어머니 "좋은 대통령 만나 다행…진심 느껴졌다" 2019-02-18 20:17:55
"마지막 말씀으로 '안전과 생명이 공공기관 평가의 제1 기준으로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면담 내용을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타워 크레인 사고를 예로 들어 몇 년 전 심각했는데 집중적으로 신경 쓰니 사람 죽는 사례가 줄지 않았냐. 위험의 외주화도 집중적으로 신경 쓰면 개선되지 않겠느냐'고...
[기고] 정약용의 '찰물 정신' 필요한 현장 행정 2019-02-18 17:18:47
도출하고 개선안을 마련하는 후속조치는 미흡했다. 이를 보완해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정책 수혜자, 관련 단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 등을 열어 58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선 시행이 가능하거나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30건을 채택해 ‘장애인 편의시설 관련 데이터베이스(db)...
거센 '주주행동주의' 바람…한진칼·남양유업 이어 관심 끌 종목은 2019-02-17 16:13:48
펀드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 지침)를 도입한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사례도 나오고 있다. 국민연금은 이달 한진칼에 대해 경영 참여를 선언한 데 이어 남양유업에 ‘배당 확대’ 주주제안을 하기로 했다.시장도 행동주의 투자자들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
잇단 폭발 10여명 사상…한화공장 방산업체 이유 '안전 깜깜이' 2019-02-17 09:20:01
폭발과 추락 등에 대한 안전조치가 미흡했고, 유해·위험물질을 부실하게 취급하는 등 사실상 사업장 모든 곳에서 문제가 발견됐다. 하지만 노동청은 근로감독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기밀 사항도 아닌 근무환경 실태조차 비밀에 부쳤다. 대전공장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에서도 제외돼 안전관리가 '깜깜이'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2-15 15:00:02
그린북 "수출 조정받고 있다…고용 미흡"(종합) 190215-0273 경제-006210:32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하락…2,210선 내줘(종합2보) 190215-0275 경제-006310:32 F&F, 중국 법인에 11억원 추가투자 결정 190215-0288 경제-006410:39 씨에스윈드, 70억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 계약 190215-0292 경제-006510:42 세종공업,...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금) 2019-02-15 14:02:55
2위(송고) ▲ 걱정 늘어난 정부 그린북 "수출 조정받고 있다…고용 미흡"(송고) ▲ 르노삼성, '로그 후속 물량' 불확실…신차 생산 차질 우려(송고) ▲ 美 '자동차 관세' 보고서 임박…한국도 부과대상에 포함될까(송고) ▲ 대우조선해양, 매각합병 이슈 속에서도 LNG운반선 1척 수주(송고) ▲ 설연휴, 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2-15 12:00:02
받고 일하는 청년이 68만명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5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리뷰 2019년 2월호'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한 청년(15∼29세) 노동자는 67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전문보기: http://yna.kr/A.RkdKCDAti ■ 걱정 늘어난 정부 그린북...
대전협 "당직실 사망 전공의 주110시간 근무…허위 당직표 의혹"(종합) 2019-02-14 18:53:13
수련규칙을 준수하지 않았고, 그동안 수련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규칙 항목별로 보면 '휴일(주 1일)'을 지키지 않은 수련병원이 28.3%로 가장 많았고, 주당 최대 수련시간(80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는 16.3%, 최대연속 수련시간(36시간) 미준수는 13.9% 순으로 나타났다. 복...
전공의, 36시간 넘는 '살인 근무'도 많다…병원 38% 위법 적발 2019-02-14 15:34:37
수련규칙을 준수하지 않았고, 그동안 수련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련규칙 항목별로 보면 '휴일(주 1일)'을 지키지 않은 수련병원이 28.3%로 가장 많았고, 주당 최대 수련시간(80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는 16.3%, 최대연속 수련시간(36시간) 미준수는 13.9% 순으로 나타났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