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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코엑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협의 본격화 2020-05-24 16:43:23
협상조정협의회는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코엑스 등 강남 지역에 편중된 컨벤션 시설이 강북에도 들어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인근 지역 개발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쌍용차, 구로 서비스센터 부지 매각해 '1000억+' 확보한다 2020-05-18 17:25:57
가솔린 1.2L 터보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를 선보이는 온라인 출시 행사를 열고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예병태 쌍용차 사장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제품 구성 강화와 시장 상황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하반기 유럽 수출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도병욱/배정철 기자 dodo@hankyung.com
포스코건설, 천연 먼지 억제제 개발 나서 2020-05-17 17:05:44
개발되면 토사를 방진망으로 덮거나 물을 뿌리는 데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향후 친환경 먼지 억제제가 건설현장에서 쓰일 수 있도록 ‘환경신기술 인증’과 정부기관의 사용 허가를 받아 모든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포스코건설, 식물 추출물로 건설현장 비산먼지 잡는다 2020-05-17 10:06:26
억제제가 화학합성물질로 된 것밖에 없어 건설 현장에서는 아예 사용이 금지돼 있다.이번에 먼지억제제 상용화 기술이 성공하면 포스코건설은 향후 친환경 먼지억제제가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신기술 인증`과 정부기관의 사용 허가를 얻어 모든 건설현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일·위례에 장기전세 2316가구 2020-05-15 17:09:25
맞춰야 한다. 청약 신청은 순위별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다음달 17일, 당첨자 발표는 9월 25일로 예정돼 있다. 입주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단지 배치도와 신청 일정, 인터넷 청약방법 등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고가 찍던 용산, 매수문의 '뚝'…하루 새 호가 1000만원 출렁 2020-05-14 18:00:01
매매 가격을 1000만원 내려 달라고 한 시간 동안 실랑이를 벌이다가 거래가 무산됐다”고 말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매수 심리가 한동안 꺾일 것”이라며 “다만 전용 18㎡보다 작은 주택이나 빌라의 가격은 ‘풍선효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남3 시공사 선정 재개…7조원 수주전 승자는 누구 2020-05-13 17:16:38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를 피하는 게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조합장 해임을 요구하면서 시공사 선정 과정에 잡음을 예상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비상대책위는 “사업 지연의 책임을 물어 조합장을 해임해야 한다”며 조합장 해임 동의서를 받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김상무 & 이부장] 깔끔한 한정식 '밥상편지'…조미료 안쓴 '백합칼국수'…물회·대게 볶음 '대게나라' 2020-05-11 17:40:21
가격에 대게요리를 판매하는 ‘대게나라’가 대표적이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회와 대게가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 싱싱한 물회가 점심 세트메뉴에 포함되고 고소한 대게 볶음밥과 함께 먹는 낙지무침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청약 강화·입주 폭탄에…잠 못 이루는 과천 갭투자자 2020-05-11 17:15:46
매매가격 하락으로 전세보증금을 제때 되돌려받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역전세가 시작되면 집을 팔아 전세보증금을 메우는 수밖에 없다”며 “세입자들도 연쇄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보증보험 등에 가입해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아파트 현관앞 전실 확장, 14년 지났는데 철거하라니…" 2020-05-08 17:46:20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과 서초를 중심으로 구청에서 지속적으로 철거 통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또 다른 강남권 대단지 아파트가 두 번째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업계에서는 전실 확장을 철거하기 위해선 가구당 최소 2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