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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 중도인출시 원금손실 발생한다 2013-08-27 12:00:00
보험에 가입하고 중도에 자금을 인출할 경우 만기시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게 돌려받게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성보험에 가입시 보험설계사의 "중도에 자금을 인출해도 원금손실이 없다"는 말을 믿고 중도인출을 했다가 원금손실을 본 소비자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이같은 불만을 줄이고자...
`신흥국 불안`‥금융사 대책 마련 `분주` 2013-08-23 16:16:31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권은 일부 보험사들이 현지법인을 통해 진출해 있는 데, 영업에 다소 지장이 있겠지만 큰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 보험사 관계자는 "현지 상황이 악화되면 영업에서 손실이 날 수 있지만 직접적인 투자손실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 투자 측면에서도...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비주류 벽 넘다 보니 고개 숙이는 법 배웠죠" 2013-08-22 16:59:17
저축은행 연쇄 영업정지 사태부터 꺼냈다. 2011년 1월 삼화저축은행을 시작으로 2월 부산저축은행을 거쳐 총 27곳이 문을 닫았다. 이 과정에서 금융회사를 감독해야 할 금감원 직원의 비리가 드러나기도 했고, 몇 명이 목숨을 끊기도 했다. 2011년 3월 취임한 권혁세 전 금감원장은 대대적인 쇄신책을 들고 나왔다. 4급...
[다시 뛰는 금융지주] 저성장의 터널…해외진출·비은행부문 확대로 돌파 2013-08-20 15:34:00
보험 등 비은행 부문의 비중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지원하려는 금융당국의 의지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편이다. ○실적은 반토막-탈출구는 금융지주사의 실적 악화는 사실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핵심 자회사인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의 실적이 특히 나빠지고 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금융사...
롯데손해보험 1분기 영업손 38억원…적자 지속 2013-08-09 17:38:45
롯데손해보험[000400]은 2013 회계연도 1분기(4∼6월) 영업손실이 37억6천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4천869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3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韓電, 여전히 '깜깜'…적자 지속 2013-08-09 17:13:47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매출 1조3730억원, 영업손실 299억원, 순손실 801억원을 냈다.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4315억원보다 4.1% 줄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 2분기 매출 1조32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1.80% 줄었다. 영업이익은 21.38% 감소한 767억원, 순이익은...
"손해보험, 악재의 터널 통과 중"-대신 2013-08-06 07:53:33
보험업종에 대해 기존 악재가 주가에 반영되고 새로운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을 제시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채권 평가손실에 의한 지급여력비율(rbc) 급락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지난달 실적 부진에 대한...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 진화 2013-08-05 16:28:23
않고 영업정지도 하지 않고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매각하는 첫 사례입니다. 매각에 실패하면 다시 예금보험공사의 가교저축은행으로 이전되지만, 관심 가지는 곳이 있어 매각 진행이 순조로울 전망입니다. 이런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 방식 변화는 지난해 10월 토마토2저축은행부터 시작됐습니다. 영업정지를 통해...
은행, 자산 1조원 굴려 年 200억원도 못번다 2013-07-16 17:12:07
더 줄어들 듯생보사, 5분기째 영업이익 감소 주식거래 줄어 수수료 '뚝뚝'…증권사, 생존 걱정해야 할 판 금융당국이 수수료 현실화 등 금융회사에 대한 수익성 강화 방안을 들고 나온 것은 은행·보험사·증권사의 수익 기반이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고 판단해서다.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오래 이어진 데다...
"삼성화재, 1분기 실적 부정적이지 않다…목표가↑"-신한 2013-07-16 07:23:25
대해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삼성엔지니어링 평가손실 등을 감안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8만원에서 29만3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4조2500억원, 당기순이익은 23.3%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