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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9 도약하는 금융사] 신한은행, 아시아 금융벨트 박차…해외비중 10%로 2013-10-10 06:59:34
조선·해운·건설사들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줄여 순익 규모가 다른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늘어났다. 신한은행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군살 빼기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에만 적자 점포 14곳을 정리했다. 내년에도 경쟁력이 떨어지는 점포의 경우에는 추가로 통·폐합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저가 공사현장 감독 강화" 2013-10-08 17:07:00
서울시는 앞으로 경영상태가 부실한 건설사나 저가로 공사를 따낸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감리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공사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해나기로 했다. 또 공사기간이 늦어지더라도 건설사들이 무리한 공기단축에 나서지 않도록 ‘공기지연 책임’을 면제해주는 대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나기로 했다. 서울시는...
5년간 감사원 퇴직자 81명 감사대상기업으로 직행 2013-10-02 09:26:34
생명보험사 등 금융기관의 사외이사와 건설사 고문, 공기업 감사팀장 등으로 재취업했다. 서영교 의원은 "퇴직 당일 취업을 하거나, 퇴직 후 하루가 지나 취업을 하는 등 이러한 감사원의 상식을 뛰어넘는 형태는 사전에 피감기관과 모종에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가지기 충분한 사안”이라며 “피감기관으로의 재취업은...
고금리 좇아 직접투자 나선 개인, LIG·웅진 사태 등 피해 '직격탄' 2013-09-27 17:31:17
높은 비우량ㆍ부실 기업의 cp나 회사채 투자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개인들은 증권사 창구에서 회사채를 직접 매입했고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1~2개 기업 cp에 집중 투자했다. 채권형 펀드 중심의 ‘간접ㆍ분산 투자’에서 ‘직접ㆍ몰빵 투자’로 투자 방식이 바뀐 셈이다. 이로 인해 기업 부도 피해가 cp나 회사채 손실을...
[BIZ Insight] '알짜경영' 동원개발…부동산 한파에도 38년 흑자행진 2013-09-27 07:09:04
2001년 '로얄듀크' 선보여…중견 건설사 첫 브랜드경영자체 자금으로 아파트 건설…'부실pf 쓰나미' 피해 없어부채비율·영업이익률 올해 업계 1위 올라설 듯 장기화된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건설사들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도 미분양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발목이 잡혀 고전하고 있다....
[웅진사태 1년] 건설사 `제2의 유동성` 위기 2013-09-26 17:54:29
일시에 냉각돼 있는 상태고 금리의 추가적인 상승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회사채 시장에서도 자금의 수요가 줄어드는 부분이 있다. 회사채 만기를 맞은 부실한 기관들의 경우 차환발행이 안 되는 것이 현재 시장에 나타나는 문제점이다." 웅진 사태 1년, 여전히 건설사들은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700억원대 공사 놓고 ‘이전투구’ 2013-09-13 17:30:44
"정부가 SOC 투자를 상당히 줄이고 있고 실태를 보면 건설업체 3분의 1이 수주가 없다. 정부발주 300억원 이상 공사는 무조건 최저가 낙찰제를 하다보니 건설사들의 실적개선을 위한 투자가 어렵다." 부실시공과 건설사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최저가낙찰제. 해외건설 저가 출혈수주에 이어 국내 공공공사에서도...
[마켓인사이트] 'A+' 건설사, 투자자는 여전히 '냉랭' 2013-09-13 15:08:23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a+등급 건설사도 그 흐름을 이어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면서 "하지만 투자자들은 업종 리스크만큼 금리가 만족스럽지 않아 그런지 수요예측 참여가 매우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gs건설 sk건설 등의 해외 부실 수주로 인한 상반기 실적 쇼크, stx그룹 계열사의 법정관리...
"내년 해외건설서 최대 195억달러 손실 우려" 2013-09-11 11:14:52
수 있다"며 "일부 건설사는 1980년대 초 해외건설 위기 때처럼 해외 공사 부실 여파로 쓰러질 가능성이 있다"며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1980년대 한보건설 등 일부 건설사는 경험 없이 해외에 진출했다가 부실을 감당하지 못해 무너졌다. 이런 위기를 겪은 건설업계는 1998년부터 2003년까지 해외건설을 기피하고...
"방화대교 사고, 설계·시공 부실 탓" 2013-09-10 17:17:59
붕괴사고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총체적 부실이 가져온 인재라는 사고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국토부 건설사고 조사위원회는 교량 내·외측에 작용하는 하중이 지나치게 편차가 크게 설계된 것을 주 원인으로 결론 내렸다. 교량 외측에 하중이 집중된 것은 시공상의 문제도 작용했다. 설치장비와 굴착기 등 중장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