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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달콤한 유혹에 흔들? 뇌물 음식 먹고 `강제 간첩` 등극! 2015-03-25 16:20:55
된 이규한은 수비 훈련 파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기 족구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식대결 전 순이회 팀의 대기실을 찾아가 상대팀을 견제하기보다 뇌물의 의미를 담고 있는 도시락을 얻어먹거나 대결 소감을 먼저 묻는 등 마치 순이회 팀의 새로운 가족이 된 모습을...
[넌 수능? 난 취업!] ‘96년생’ 시모네 스쿠펫-자카리아 바칼리-알렌 할릴로비치 2015-03-20 19:03:31
패싱력으로 유럽의 파워풀한 미드필더와 수비들을 뚫어내는 모습이 영락없는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플레이를 한다. 게다가 강력한 왼발로 프리킥과 중거리 슛을 꽂아 넣으며,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전형적인 ‘10번 롤’을 수행하는 선수다. 그러나 작은 키에 축구선수라고 보기엔 너무나...
[넌 수능? 난 취업!] ‘96년생’ 티모 베르너-킹슬레이 코망-지안루카 가우디노-가브리엘 바르보사 2015-03-16 19:09:42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올 여름 프리시즌 전까지만 해도 가우디노는 이 명단에 들어오기는 조금 힘들었다. 독일 청소년대표로 선발된 적도 없었고, 그나마 분데스리가와 뮌헨 팬들에게는 전 독일국가대표였던 마우리시오 가우디노의 아들로 조금은 알려져 있었다. 아마도 포지션과 플레이 특성상 화려하고 눈에 띄는...
[넌 수능? 난 취업!] ‘96년생’ 올링가-지브코비치-사나브리아를 주목하라 2015-03-11 09:14:19
스카웃됐다. 말라가 유소년팀에서 열심히 훈련하던 올링가는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뜻하지 않던 기회를 얻게 된다. 셀타 비고와의 개막전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된 올링가는 후반 60분경 0대0 무승부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다. 이윽고 84분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개막전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이 골은...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AT마드리드 vs 발렌시아… 라리가 3위 싸움 승자는? 2015-03-08 17:52:43
그리즈만과 리그 초반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는 수비수 주앙 미란다가 나란히 경고 5장을 채우면서 이번 발렌시아 전에 나올 수 없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센터백 라인이다. 현재 AT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자원으로는 디에고 고딘, 주앙 미란다, 호세 히메네스가 있고 지난 시즌 라요에서 한 시즌동...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 첫 경기 평가 "안정적이었지만 권용관 실책은…" 2015-03-07 18:06:42
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가장 의미있는 장면은 수비가 잘 된 것이다. 요소요소 잘 됐다"며 "권용관이 6회초 실책을 저지른 것을 빼고는 아주 좋았다"고 흡족해했다.한화이글스 김성근 감독은 좌익수 송주호도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6회초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나온 병살 플레이를...
한화이글스 황선일, 새로운 외야 기대주로 급부상 "김성근 감독 눈도장 받아…" 2015-03-07 14:27:46
높여가고 있다. 지난 20일 훈련을 하던 이용규는 "캠프 시작 이후 가장 기분 좋게 송구를 했다"며 어깨 상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또 이용규와 함께 오키나와에서 재활을 했던 한화이글스 최진행 역시 컨디션이 상당히 회복됐다. 21일 삼성전에는 지명타자를 맡았는데, 상황에 따라 외야에 나갈 수도 있다....
‘유재학 매직’ 모비스,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확정 2015-03-02 00:08:12
이후 모비스는 끈끈한 수비력과 쉽게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팀 컬러를 구축했다. 특히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반복적인 팀 훈련을 통해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는 대신 강력한 시스템 농구를 기반으로 공수밸런스를 안정시켰다. 실제로 모비스는 공격(78.3득점-2위)과 수비(72.9실점-3위) 모두...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세비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메리 천적관계 극복? 2015-03-01 17:10:04
측면 수비가 종종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면서 뒷공간을 내주게 되고 중앙 수비수가 측면으로 이동한 사이 상대 선수가 중앙으로 내주는 패스를 통한 일대일 찬스를 많이 내주고 있다. 이런 모습이 잦아지면서 26골만 내주면서 리그 우승에 성공한 지난 시즌과는 달리 24경기만 치른 현재 22실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의...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첫날… K리그 클래식 자존심 구기다 2015-02-25 16:33:16
시원한 연결이 나오지 못했다. 물론, 훈련과정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친 간판 골잡이 이동국의 빈 자리가 컸고, 수원 블루윙즈 출신으로 K리그클래식으로 컴백한 에두가 뛰었지만 가시와 레이솔 수비라인이 만든 오프사이드 함정에 자주 걸려든 탓도 무시할 수 없는 경기였다. 전반전에 미드필더 이재성과 수비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