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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인간은 지구 파괴자이면서 구원자 2017-05-18 20:38:28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한다. 멸종위기종의 dna를 냉동 방주와 북극의 지하 저장고로 실어나를 생물학자, 해조류와 조개를 길러 폭풍과 해일을 막는 바다 농부, 삭막한 도시의 벽면과 지붕을 녹색 식물로 덮는 식물학자 등이 그들이다. 로봇공학, 나노기술, 3차원(3d) 프린팅, 후성유전학, 미생물학 등 첨...
세종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더 축소…환경단체 반발(종합) 2017-05-18 16:49:18
내 금개구리(멸종위기종 2급) 서식지 면적이 애초 계획보다 축소됐다. 그간 '서식지 축소·이전 불가' 방침을 고수했던 지역 환경단체는 "협의할 가치가 없는 안"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갈등 해결에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은 세종시 연기면 국립수목원...
세종 중앙공원 금개구리 서식지 면적 계획보다 줄어든다 2017-05-18 11:50:01
금개구리(멸종위기종 2급) 서식지 면적이 애초 계획보다 축소됐다. 논이 있는 21만㎡ 규모의 '공생의 들' 안에 경관작물 군락지와 함께 마련되면서 기존보다는 보금자리 넓이가 줄어드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세종 중앙공원은 세종시 연기면 국립수목원 예정지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8 08:00:04
위기종 저어새 건강하다" 170518-0083 사회-0019 06:03 [검찰개혁] ⑤ 현실로 다가온 공수처…'거악수사' 대표 바뀌나 170518-0084 사회-0020 06:03 [표] 각 공수처 법안 별 주요내용 170518-0096 사회-0021 06:12 뒤에서 느닷없이 '쾅'…고속도로 추돌 빈발, 운전자들 공포 170518-0097 사회-0022 06:13...
"우리나라 살고 있는 멸종위기종 저어새 건강하다" 2017-05-18 06:00:14
멸종위기종 저어새 건강하다"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국내에서 번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저어새가 유전적으로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2015년 1월부터 2년 동안 국내에 번식 중인 저어새의 집단 간 유전자 다양성을 연구한 결과 유전적 건강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천 송도 조류서식용 인공섬 조성…내년 말 완공 2017-05-16 10:47:24
지정된 송도국제도시 갯벌 일대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를 비롯해 괭이갈매기, 재갈매기, 도요물떼새 등의 주요 서식지다. 저어새는 세계적으로 2천700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데, 이 중 200∼300마리가 매년 봄 송도 갯벌에서 알을 낳는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홍콩 마이포 습지처럼 세계적인 조류서식지를 조성해 송도를...
'은발, 푸른눈' 희귀 오랑우탄 다시 숲으로…"방사장소는 비밀" 2017-05-14 11:37:12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보르네오 섬의 오랑우탄 개체 수는 현재 10만 마리로 40년 만에 3분의 1로 줄었다. 오랑우탄이 멸종위기에 놓인 것은 팜오일 농장 개간 등으로 열대우림이 훼손돼 서식지를 잃은 탓이다. 전문가들은 오랑우탄의...
한반도 멸종 '한국표범' 서울대공원 도입 추진 2017-05-11 06:00:01
중이다. 이기섭 서울동물원장은 "멸종위기종의 보전과 번식을 위해선 과학적 번식관리 시스템과 국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동물원은 ALTA에 수년 전부터 범보전기금을 지원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희귀 은발' 오랑우탄 구조는 됐지만…열성인자탓에 평생 시설행 2017-05-09 11:17:46
섬에만 남아 있는 오랑우탄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심각한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이다. 보르네오 섬에는 현재 약 10만 마리의 오랑우탄이 살고 있지만, 이는 1973년 추정치인 28만8천500마리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오랑우탄이 멸종위기에 몰린 것은 팜오일과 고무나무 농장 개간 등이...
곤충부터 새까지 먹는 '때까치' 남산공원에 터 잡았다 2017-05-08 06:00:07
녹지축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종이 안정적인 생태계를 이루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설명했다. 남산공원 새 시민모니터링단은 작년 1월부터 27개과 61종 야생조류를 관찰·기록했다. 도심에서는 최초로 멸종위기종 새매와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인공새집 번식도 확인했다. mercie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