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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오산리 30대 젊은 이장 취임 1년…"마을이 달라졌어요" 2017-04-23 07:00:13
이장 취임 1년…"마을이 달라졌어요" 마을 생기고 첫 '마을 역량 강화 워크숍'…주민 자신감 한두만 이장 "농촌 젊어지려면 농사가 돈이 돼야 한다" (횡성=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오산리 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 지난달 27일 오전 횡성군 공근면 오산리 마을회관에는 상기된 표정의 주민들이 모여...
‘갑자기 히어로즈’, 제주도 한복판 촬영 중단...무슨 사연? 2017-04-22 11:12:00
제주 금성리 이장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멤버들이 이동시 타고 다니는 ‘히어로즈 전기차’의 열쇠가 행방불명되며 용두암으로 출발하기 전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진 것. 졸지에 발이 묶이게 된 멤버들은 당황감을 금치 못했고, 이에 매니저부터 카메라 감독까지 모두 열쇠 도둑 용의선상에 올라...
나주시, 주민숙원사업 상반기 중 90% 완료 2017-04-21 14:33:48
이장과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충분히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와 함께 예산 및 행정력 낭비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이 본격적인 영농철임을 고려해 용·배수로 정비와 농로포장 등 230여건은 설계와 발주를 우선해 처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마상익 나주시 건설과장은 "주민숙원사업을...
"불법인줄 알면서도…" 수목장 허가 밀양 공무원들 입건… 2017-04-20 11:04:26
취소…유가족들 이장 위기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불법 수목장림 운영을 눈감아준 경남 밀양시 공무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밀양시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뒤늦게 수목장 허가를 취소하고 유족들에게 유골을 이장하라고 안내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장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골든타임 지킨다"…전북 서남권 응급진료체계 구축 2017-04-20 09:49:50
전까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한 '응급진료 도우미 제도'도 운영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순회 방문 진료도 계획하고 있다. 정읍 등 3개 시·군과 정읍아산병원, 전북과학대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관계기관 회의를 했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전북 서남권은...
횡성군수 "바이오 SRF 발전소 재임 기간 불허하겠다" 2017-04-19 13:39:49
소속 마을 주민과 조곡리 주변 마을 이장 등 10여 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약속했다. 이 자리에 동석한 횡성환경운동연합 김효영 사무국장은 "반대위측이 한 군수 재임 기간 바이오 SRF 발전소 허가 불허를 요구한 데 대해 한 군수가 주민에게 유해한 것을 횡성군에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전했다....
[제6회 Korea Top Brand Awards] 칠곡군, 해외로까지 온정과 재능 나누는 '나눔의 고장' 2017-04-18 16:23:02
시군구 중 10위권에 진입했다.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칠곡군호이장학회에 일반 주민의 기탁이 줄을 이어 민간 참여 비율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열린 ‘희망 2017 나눔캠페인’에 전년 대비 25% 증가한 성금이 모여 칠곡의 나눔 열기를 증명했다. 칠곡군은 나눔의 대상을 해외로까지 확대했다. 자연재해...
[길따라 멋따라] 물과 산, 숲 조화…안동 호반나들이길 2017-04-15 07:00:14
고성이씨 귀래정파 이응태(1556∼1586) 무덤을 이장하던 중 발견한 편지 일부 내용이다. 이응태 아내(원이 엄마)가 병상에 있던 남편에게 쓴 것이다. 원이 엄마는 남편 병이 깊어지자 자기 머리카락과 삼 줄기로 미투리를 만들며 쾌유를 기원했다. 그러나 남편은 31살 젊은 나이에 아내와 유복자(원이)를 남기고 숨졌다....
1년 전 국회의 무책임, 선거사범 의원에 '면죄부' 줬다 2017-04-14 05:55:01
이장 천모(54)씨는 지난해 1월 총선 예비후보 A 씨를 위해 그의 자서전 80여 권(시가 100만 원)을 무료로 배포했다가 불법기부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은 지난달 17일 천씨에게 벌금 120만원을 확정했다. 그러나 작년 2월 서울 송파구 총선 예비후보 B 씨를 지지해달라며 선거구민 4명에게 1인당 8천800원짜리 점심을...
경남 재보선 끝났지만…선거법 위반 줄이어 '긴장' 2017-04-13 10:27:13
마을이장과 정당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를 당내 경선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할 수 없는데도 이를 공표한 후보 측근도 각각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의 불법 행위는 후보와 직접 연관됐다는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검찰은 해당 후보들과 연관성이 있는지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도선관위는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