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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혼외 성관계 금지' 새 형법 비판성명 낸 유엔에 항의 2022-12-13 11:04:23
파이자샤 외교부 대변인은 "유엔은 다른 국제 대표들이 하는 것처럼 협의하러 왔어야 한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언론을 통해 섣불리 자신들의 견해를 공표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 유엔 인도네시아 사무소는 성명을 통해 "특정 조항이 법의 평등한 보호와 종교·신념의 자유, 의견과 표현의 자...
EU, 이란인 24명·기관 5개 추가제재…러 9차 제재합의는 무산(종합) 2022-12-13 04:41:36
1곳은 반정부 시위 강제 진압 등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침해와 연루된 이들이다. 특히 기관으로는 이란 국영 IRIB 방송사가 이름을 올렸다. EU는 IRIB가 이란 정권을 대변하는 방송사로 협박과 극심한 폭력 행위로 받아낸 정부 비판 인사들의 '강제 고백'을 방영하는 등 인권침해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美 동아태차관보 12∼14일 방한…北·전기차 이슈 논의할 듯(종합2보) 2022-12-11 16:22:38
인권 문제에 우려를 나타내며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게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또 대만 문제와 관련해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는 한편 북한이 도발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라고 압박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가 양국 간 레드라인이라며 경고하면서 중국으로부터의 공급망 단절에 대해서도...
美 동아태차관보 12∼14일 방한…北·전기차 이슈 논의할 듯(종합) 2022-12-11 11:32:07
인권 문제에 우려를 나타내며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게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또 대만 문제와 관련해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밝히는 한편 북한이 도발하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라고 압박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가 양국 간 레드라인이라며 경고하면서 중국으로부터의 공급망 단절에 대해서도...
삼바, 다우존스 월드지수 생명과학 서비스 분야 2위 올라 2022-12-11 10:43:58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생명과학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는 전체 2위인 점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글로벌 상장기업 중 유동 시가총액 상위 기업 2천500여 곳을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와 함께 ESG 성과를...
푸틴 성토장 된 노벨평화상 시상식…"우크라전, 미친 범죄" 2022-12-11 00:24:55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 러시아 시민단체 메모리알의 얀 라친스키 이사회 의장, 벨라루스 인권 활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의 아내 나탈리아 핀추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수상자인 시민자유센터, 메모리알, 비알리아츠키를 대리해서 상을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마트비추크 대표는 평화를 위해 러시아와...
美하원 차기 인권수장, 한인교회 찾아 "탈북여성 인권 걱정돼" 2022-12-10 16:17:38
인권침해와 북한, 중국의 종교 탄압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차기 하원에서 외교위원회 산하 아프리카·국제보건·국제인권소위원회 위원장이 유력시되는 크리스 스미스(공화·뉴저지) 하원의원은 이날 저녁 뉴저지주 해컨색의 필그림선교교회에서 간증집회를 하고 이러한 문제를 거론했다. 스미스 의원은 "북한을 탈출하는...
한미일 등 31개국 "北 최악 인권침해국"…안보리 공개논의 촉구(종합) 2022-12-10 05:08:10
북한 인권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공개회의 전 약식 회견에 나선 이들 국가의 유엔대사들은 안보리가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다뤄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안보리 회의장 앞에서 31개국을 대표해 이 같은 내용의 장외 공동성명을 낭독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 등...
한미일 등 31개국 유엔대사 "北 최악 인권침해국…책임 물어야" 2022-12-10 03:52:23
주유엔 미국대사는 9일(현지시간) 북한 인권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공개 회의 직전 31개국을 대표해 이 같은 내용의 장외 공동성명을 낭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최악의 인권침해 국가 중 하나가 바로 북한 정부"라며 정치범 수용소, 고문, 강제노동, 즉결 처형 등의 사례를 언급한 뒤 "피구금자, 피랍자,...
[책마을] "민주주의, SNS 여론전에 취약하다" 2022-12-09 18:25:35
취재하고, 필리핀 최대 방송사 ABS-CBN의 대표를 지냈다. 현재는 2012년 여성 언론인과 공동 창업한 온라인 언론사 ‘래플러’를 이끌고 있다. 그의 기자 생활은 곧 ‘필리핀 독재정권과의 전쟁’이었다. ‘두테르테 저격수’로 통하는 레사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치안을 핑계로 인권 유린을 저지르는 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