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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 재테크다"…재형저축·장기펀드 '각광' 2013-01-04 13:48:53
한화투자증권 펀드 애널리스트는 "특히 재형저축 상품의 경우 채권, 대안자산 등 다양한 투자자산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업계 관심이 높다"며 "통상 1월달이면 연간 전략에 관한 세미나 요청이 많이 들어오지만, 올해에는 절세 전략을 중심으로 설명해달라는 요구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원 애널리스트는 "예전...
한화투자증권 국민주택 채권 100억원 한정 판매 2013-01-04 13:36:08
표면금리가 0%이어서 이자수익 전체가 비과세되므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시중금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세율 고객은 3% 후반 대까지 투자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물가연동국채(11-4호)는 표면금리가 연 1.5%로 다른 채...
한국證, 9일 청담지점 고객 초청 세미나 2013-01-04 13:29:42
주제로 진행되며, 신예진 세무사가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강화 등 세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금융상품을 활용한 절세방안'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청담지점(전화 02-547-3911)으로 문의하면 된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금융소득 세제 강화 시행령이나 세법 개정이 확정되면 해당 고객에 전화등을 통해 대처 방안 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 과세 대상이 되는 5억원 이상 예금 보유자들은 예ㆍ적금 일부를 절세형 상품으로 옮기는 `분산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도 비과세 상품을 적극 활용하도록...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자" 큰손들 물가연동채로 몰렸다 2013-01-02 20:54:33
물가채부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던 거액 자산가들이 지난해 물가채를 집중 매수한 이유다.조완제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 팀장은 “절세 상품으로 투자할 만한 상품이 없기 때문에 물가채 인기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팀장은 “최근 금리 하락으로 가격이 올라 물가채 매입을 망설이던...
[취재수첩] '더하기'만 있는 금융소득 과세 2013-01-02 16:59:53
고객들의 하소연이 쏟아지고 있다. 여야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기준 금액을 종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낮춘 데 따른 불평이다. 종합과세는 금융상품 이자와 배당소득을 합해 연간 일정액을 넘으면 근로·임대소득 등과 합산해 최고 41.8%(지방세 포함)의 세금을 물리는 제도다. 대상이 확대되면서 올해부터는...
[신년사]정찬형 한투운용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 2013-01-02 08:30:30
투자자 성향,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로 연금 및 퇴직형 상품에의 관심 증대, 패시브(passive) 펀드 대비 수익률 경쟁력을 잃어가는 액티브(active)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등 저비용 상품 부각, 리테일 투자정체,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 등 이전의 모습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3년 펀드시장은...
<2012년 펀드시장 승자는 해외채권형> 2013-01-01 04:59:36
작년에 주춤한 주식형펀드가 회복세를 보이고 절세형 상품이 인기를끌 것으로 전망됐다. 동양증권 김후정 연구원은 "작년 펀드시장의 특징은 안전자산과 중위험 중수익상품으로 자금이 급속하게 몰렸다는 것"이라며 "수익률로 보면 국내보다는 해외펀드가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관련 펀드가 최근...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르네상스지점 임주혁 부지점장은 "거액자산가들이 금융상품 투자는 줄이고 부동산을 늘리는 등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물가연동국체 등 절세상품 인기 금융자산가들의 투자 초점이 `수익률'에서 `세금'으로 이동하면서 비과세, 분리과세 등 절세상품 인기는 높아질...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금융소득을 얻는다면 신고자는 더늘어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고 대상자가 20만명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예금 등의 선호도가 떨어지고 물가연동채권, 브라질채권 등 절세상품으로 자산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이선욱 지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