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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철도노조가 꼭 알아야 할 90억원 손해배상 판결 2013-12-19 21:34:20
불법농성에 대한 단죄였다. 당시 공장 점거로 손실이 3200억원에 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주장이다. 지난달에도 공장을 점거한 근로자 12명에게 5억원 배상 판결이, 10월에도 11명에게 20억원을 배상하라는 유사 판결이 있었다. 최근 5건의 불법파업 관련 재판으로 노조쪽에 물린 배상금은 모두 115억여원에 달한다. 당연한...
[사설] 시위대 소음 줄이기, 엄정한 법 집행에 달렸다 2013-11-21 22:00:54
내리 1년씩 불법 인도점거 농성이 벌어지고, 시위현장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확성기 소음도 너무나 흔한 풍경이 됐다. 출근길 특정 사무실 앞에서 거리가 떠나가도록 장송곡까지 틀어대는 업무방해도 비일비재하다. 집회의 자유가 남용되는 동안 사생활 평온권, 행복추구권, 쾌적한 환경권 같은 보편적 권리는 말도 못...
"RO 조직원 일부는 전공노·전교조 소속" 2013-11-21 21:33:28
있고 거느린 가족도 있던 나에게 한나라당사 점거농성을 지시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연평도 포격 사건 때 북한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종북 세력의) 실체와 위험성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제보했다”고 말했다. 이씨는 이 의원이 ro의 총책인 것은 지난 5월 비밀회합...
[사설] 법정까지 파고든 싸구려 운동논리 2013-10-13 21:01:53
다른 참가자 700여명과 함께 편도 4차선 전체를 불법 점거하고 연좌 농성을 벌인 김모씨에 대해 서울 중앙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박관근)가 무죄를 선고한 것은 놀랄 만한 일이다.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조차 뒤집었다는 면에서 더욱 그렇다. 민주노총은 2011년 8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남영 삼거리까지 3km 구간을 ...
[사설] 이것이 법이다! 의원 8명 수갑 채워 체포하는 미국 2013-10-10 22:18:15
점거 농성에 동참했다가 현장에서 바로 연행된 것이다. 이것이 법치주의다. 미국식 준법정신의 현장이다. 미 전역에서 모인 수천명의 시위대는 공화당 주도의 연방하원이 이민법 개정을 미루는 것을 규탄했고, 랭글 의원은 시위에 동참했다가 우리로 치면 집시법과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던 것이다. 다른 7명의 연방의원들도...
美 경찰, 도로 점거농성 의원 수갑채워 연행 2013-10-09 17:05:37
벌어진 이민법 개정 촉구 시위에 참가해 도로 점거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연방하원에서 이민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루이스 구티에레즈 의원(일리노이)과 동료 의원들은 이날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라틴계 이민자들의 ‘카미노 아메리카노 랠리(camino americano rally)’에 함께하던 중이었다. 미...
밀양 송전탑공사 126일 만에 강행…곳곳서 충돌(속보) 2013-10-02 07:20:38
건설장비를 투입했다. 한전 직원들은 주민의 점거를 막으려고 밤새 이 현장을 지켰다. 경찰은 한전의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송전탑 현장에 3~5개 중대의 경찰력을 배치하는 등 모두 20여 개 중대 2000여 명을 투입했다. 반대 주민들은 공사를 막으려고 단장면, 상동면, 부북면 곳곳에서 밤샘 농성을 했다. 이...
윤갑한 현대차 사장 "비정규직 3천500명 정규직 전환" 2013-08-09 15:33:56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송전 철탑 농성해제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연되지 않길 바라고 철탑 농성이 해제된 만큼 더 이상의 불법행위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불법파업·공장점거 시도·죽창까지 동원한 폭력행위 등 우리의 일터를 유린했던 비이성적인 불법행위는 더 이상...
현대차 윤갑한 사장 "비이성적 불법행위 더 이상 안된다" 2013-08-09 11:41:29
9일 "불법파업·공장점거 시도·죽창까지 동원한 폭력행위 등 비이정석 불법행위는 더 이상 안된다"고 촉구했다. 윤 사장은 이날 담화문을 내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연되지 않길 바라고 철탑 농성이 해제된 만큼 더 이상의 불법행위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정규직화를 위한 특별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어 매우...
발레오 사태 12일 만에 타결 2013-07-21 17:27:24
경주지부 간부 80여명은 이날 철야 농성을 마치고 농성장 주변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정리한 뒤 철수했다. 해고 근로자와 민주노총 경주지부로부터 폭행을 당했던 정홍섭 발레오경주노조위원장은 “해고 근로자 측의 면담 제의로 협의를 시작했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양측이 합의해 다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