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진적 누출사고로 국민피해 더 방치 못해" 2013-05-05 17:13:59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하셨는데요. “환경친화 상수시스템, 하·폐수 고도처리기술 등을 다루는 산업이죠. 물 시장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물 부족 심화로 세계적으로 연평균 6.5% 성장하는 신흥시장입니다. 민간 부문과 적극 소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이끌어낼 생각입니다.” ▷기업들이 환경 규제에 대한...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포항, 창조경제의 심장 '바운스 바운스' 2013-05-02 15:35:01
“산업과 환경이 병존하는 울산의 이 같은 선순환 구조가 바로 현 정부가 찾고 있는 창조경제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철강에 기대어 사는 도시에서 생태 해양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 포항 포항 인구는 2000년 51만7250명에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철강경기 침체 여파로 해마다 감소하면서 2006년 말에는 인구 50만명 선이...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항 '세계 4대 오일허브' 변신 중…산유국 부럽잖은 경제효과 2013-05-02 15:30:29
포함됐다. 이어 2단계는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신항 남측지역(60만4000㎡,3선석)에 1850만 배럴 저장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울산항을 동북아 오일허브 기지로 선택한 것은 울산항 배후에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 국내 최대의 정유사와 석유화학 단지, 보팍 오드펠 스톨트헤븐 등 세계적인 액체화 물...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 융복합 첨단 에너지 자립도시 '변신' 2013-05-02 15:30:26
울산지역 공단을 자원 순환형 친환경 산업단지로 복원하는 사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온산공단 내 고려아연과 한국제지 간 에너지 상생이 대표적이다. 한국제지는 이전만 해도 연간 3800만ℓ의 벙커c유를 사용, 고급제지 생산에 필요한 이산화탄소와 스팀을 공급하던 것을 고려아연의 열병합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부산물로...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 "오일허브, 산업혁명급 파급 효과" 2013-05-02 15:30:10
창조경제 모델 울산 “울산에 오일허브가 조성되면 ‘산업혁명’과도 같은 거대한 변화가 발생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사진)은 2일 “로테르담이 오일허브가 되면서 국가는 물론 해당지역에 큰 효과를 미쳤다”며 “국내 최대의 석유저장 시설이 있는...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박맹우 울산시장 "근로자·기업인의 피와 땀이 울산의 풍요 만들었죠" 2013-05-02 15:30:07
2014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박 시장은 기업들의 휴·폐업이 속출하던 2009년에 “2011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1000만㎡(약 300만평)의 공장용지를 조성하겠다”고 나서면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당시 울산시가 2차 분양에 들어간 신일반산업단지에 고작 4개 업체만 분양계약을...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 '中企강국으로 가는 길' 출간 2013-05-01 16:57:21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55·사진)이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중소기업의 성장전략 해법을 담은 책 ‘중소기업 강국으로 가는 길’을 1일 출간했다. 이 책은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뛰어넘어 중소기업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며 미래 신사업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식경제부...
이상민 "과학벨트 예산반영 않되면 충청서 민란" 2013-05-01 14:39:53
이 의원은 엑스포과학공원을 창조경제산업단지로 만들자는 새누리당 박성효(대전 대덕) 의원의 제안에 대해서도 "엑스포공원은 시민과 국민의 공간으로, 공공성을잃어선 안된다"며 "이런 공간을 섣부르게 콘셉트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창조경제기지로 만들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과학벨트 조성사업은 기초과학...
윤종록 미래부 차관 "SW산업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 2013-05-01 13:20:55
창조과학부 차관은 서울 구로동 디지털단지에서 소프트웨어(sw)전문기업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를 같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윤 차관은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sw산업은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sw산업이 창의인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타 분야와 융합해 신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현오석 부총리 "불합리한 규제, 곧 털고 가겠다" 2013-04-28 17:24:15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경제부처 장관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장이 모두 참석한다. 민관 합동으로 투자 활성화 방안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오석 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