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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원전유치 찬반 주민투표로 과열된 영덕에 가다 2015-11-02 09:53:00
잘라 말했다. 석리마을도 찾았다. 석리마을은 영덕읍에서 차로 20여 분을 달려야 하는 해안마을로 원전이 들어서면 이 마을은 사라진다. 원전이 들어설 부지이기 때문. 이곳은 인기척도 개 짖는 소리마저 없을 만큼 한적한 어촌 마을로 집들은 대부분 해안가 가파른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영덕지역의 대표 낙후지역이다....
광활한 낮과 화려한 밤의 두 얼굴…미국 서부에서 만난 '감탄 로드무비' 2015-10-26 07:10:00
마을이었던 몬터레이는 지금은 호텔과 상점, 레스토랑이 들어서면서 번잡해졌다.몬터레이 외곽에는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montereybayaquarium.org)이 있다. 사실 이 수족관은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정어리 통조림 공장이었다. 낙후된 몬터레이에서 도시재생운동이 벌어지면서 공장은 수족관으로 변신했다. 이제는 미국...
공항철도 타고 떠나는 인천 '삼형제 섬' 2015-10-26 07:00:19
가까이 둘레길이 조성돼 있으며, 장봉도 해안둘레길 중 바다 전망이 가장 빼어난 곳으로 손꼽힌다.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도 쉽게 걸을 수 있다.윤옥골~가막머리 전망대 구간을 걷고 싶다면 옹암선착장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장봉4리 또는 종점인 건어장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장봉4리에서 0.7㎞ 떨어진 윤옥골 해안까지는...
눈이 부시게 푸른 날…가을축제 속으로 2015-10-05 07:01:27
인근의 경포·사천을 비롯해 주문진·정동진 등 강원 해안에는 커피향이 짙어졌다. 해변을 따라 크고 작은 커피가게 30여곳이 들어서며 ‘커피거리’로 자리잡았기 때문. 8~11일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는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와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100명의 바리스타가 내린...
완연한 가을 느낌, 여행 떠나볼까? 2015-10-01 08:52:23
등 강원도의 이름난 해안에는 커피향이 짙다. 강릉항 옆 안목해변에는 해안을 따라 크고 작은 커피가게 30여 곳이 들어서며 `커피거리`로 자리잡았기 때문.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는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와 강릉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 커피축제`의 자랑, 100명의 바리스타가 내린 100가지 맛의...
'슬로시티'로…느릿느릿 가을 여행 2015-09-21 07:10:00
여행지를 슬로시티라고 합니다. ‘유유자적한 도시,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치타슬로(cittaslow)’의 영어식 표현이죠.슬로시티에 가입하려 ?인구가 5만명 이하이고, 도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한 환경정책을 시행해야 하며, 유기농 식품의 생산과 소비, 전통음식과 문화 보존 등의 조...
칠레 지진, 8.3강진에 쓰나미까지…아수라장 된 현장상황 ‘공포’ 2015-09-17 13:56:07
마을의 처참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6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 최소 100만 명이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5명, 부상자는 20명이다. 산티아고 일대 통신사정이 불안해 부상자나 구체적인 상황은...
칠레 지진, 쓰나미 발생 임박 ‘공포↑’…역대 지진피해 봤더니 2015-09-17 11:23:26
인용해 “이번 칠레 지진으로 산티아고 북쪽 마을에서 사망자 1명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도 “중부 코킴보주 남부 도시인 이야펠에서 25세의 여성이 지진으로 인해 넘어진 벽에 깔려 사망했다”고 전했다. 부상자는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6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는 규모...
칠레 지진, 1명 사망 확인…하와이-일본까지 쓰나미 주의보 ‘불안감↑’ 2015-09-17 10:59:37
인용해 “이번 칠레 지진으로 산티아고 북쪽 마을에서 사망자 1명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16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는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놀란 주민 수 천명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현재까지 산티아고 일대 통신사정이 불안해 부상자나 구체적인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스페인 북부 산 세바스티안서 로그로뇨까지…스페인 타파스 투어 2015-09-14 07:00:16
바탕으로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바스크의 해안도시 산 세바스티안과 리오하의 주도 로그로뇨에선 골목에 밀집한 타파스 바(tapas bar)들을 돌며 음식을 맛보는 타파스 투어가 인기다. 타파스는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음식이다. 수백 년 된 골목길과 건물을 배경으로 타파스를 맛보는 시간은 현지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