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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엄태웅 윤혜진 비공개 결혼식, 마냥 좋아 ‘함박 미소’ 2013-01-10 17:55:19
지난 9일 오후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김승우,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주원, 김종민을 비롯한 1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엄태웅, 윤혜진의 만남은 지난해 6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이뤄졌으며, 윤혜진은 현재 임신 3개월째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취재수첩] '전기료 인상' 엇박자 낸 전경련 2013-01-10 17:54:31
난 9일 전기요금을 기습 인상한 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보는 기업들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회원사들이 낸 돈으로 도대체 하는 게 뭐냐”는 격한 반응도 나온다.전경련이 원성을 사고 있는 배경은 이렇다. 정부는 작년 8월 산업용 전기요금을 6% 올린 데 이어 5개월 만에 또다시 4.4% 인상했다. 글로벌 불황으로...
정치에 '핸들 잡힌' 쌍용차…고통분담 실험 2013-01-10 17:54:23
늘어난 14만~15만대로 계획하고 있지만 당분간 흑자전환은 힘들다. 생산물량이 연 17만~18만대는 돼야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구조다. 쌍용차는 2009년 8월 구조조정을 하면서 무급휴직자 455명은 1년이 지난 뒤 생산 물량에 따라 순환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희망퇴직자(1904명)는 경영상태가 호전돼 신규 인력 수요가...
[사설] 법치주의 파괴하는 사면권 남용 2013-01-10 17:53:38
지난 60년간 독일에서 대사면 조치는 4차례에 불과했다. 프랑스는 비리공직자 등에는 사면을 금지했다.그러나 한국에선 대통령 취임 때는 물론 광복절 성탄절 등 때마다 특별사면이 행해진다. 1980년 이후 6명의 대통령이 46차례나 남발했다. 잡범부터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거나, 국가를 부정한 국가보안법 위반자까지...
독일로 떠나는 손학규 "내 탓이오 정치 해라" 2013-01-10 17:53:13
난 일을 무조건 덮고 단합만 외치는 것은 옳은 것은 아니다”며 대선 패배에 대한 자성을 촉구했다. 손 고문은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신년회를 열고 “대선 패배의 책임을 놓고 서로의 탓으로 미루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선 안 된다. 모두가 가슴을 치며 ‘내 탓이오’를 외쳐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代잇는 중소기업' 상속액 100% 공제로 가나 2013-01-10 17:53:04
여부 등 관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9일 상공인들과의 만남에서 중소기업의 상속세 인하 의지를 피력하면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부처 업무보고 때 이 문제를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가장 주목받는 방안은 상속세 공제한도를 확대하는 것이다....
아들녀석들 작가 교체, 일신상의 이유로 ‘정말?’ 2013-01-10 17:48:05
지난 2011년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집필한 바 있다. (사진 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보이프렌드 '아이야' 음원 10일 정오 전격 공개 ▶ 강심장 폐지? 박상혁 pd 연수로 pd 교체 예정 ▶ 수지 노래방 포착, 광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풋풋해~’ ▶ 아이유...
국회의원 하루만 일해도 120만원 받는데…소방관 생명수당 月 5만원 2013-01-10 17:43:51
재난 현장에서 일하며 보고 느낀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 소방관은 “나도 화재 현장에서 3층 높이에서 떨어져 다친 적이 있다. 그런데 그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지금까지 20년 동안 일하며 동료 6명을 떠나 보냈다. 함께 먹고 웃고, 운동하던 동료들인데…”라며 눈물을 흘리며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쌍용차 노사,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합의 2013-01-10 17:34:16
난 3년 간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인 만큼 판매 확대를 통한 생산물량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최근 결실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 증가를 통한 일자리 창출만으로는 무급휴직자들의 조기 복귀에 한계가 있어, 내부 조합원과의 일자리 나누기 방안도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지역 소득 역외유출 규모 전국 최대'<한은> 2013-01-10 17:29:37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가장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기조 하에서도 7∼9%대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지역소득 증가 속도는 이에 미치지 못해 생산 대비 소득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낮은 상황이다. 이는 충남지역에서 창출된 부가가치 중 일부가 지역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