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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만난 끼띠퐁 나 라농(kittiphong na ranong) 주한 태국 대사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술술 풀어냈다. 한국에 온 지 이제 9개월밖에 안 됐지만 한국에 대한 지식은 상당했다. 그가 교과서로 삼고 있는 것은 한국 드라마.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마의’를 보고 수·목요일엔 ‘대풍수’를 본다고 했다.“한국어를 다 이해할 순...
테마주 다시 기승…거래소 투자유의안내 발동(종합) 2013-01-18 17:42:06
끝난 이후 시장 평균 수익률보다 소폭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왔다. 그러나 최근 테마주 관련 루머가 확산하면서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 지난 17일 코스피가 1% 하락할 때 주요 테마주는 50% 올랐다. 같은 날 테마주매수에 참여한 투자자 수도 연초와 비교해 196% 늘어나는 등 투기적 거래 성향이...
환노위, 쌍용차 국정조사 결의안 채택 무산 2013-01-18 17:29:58
난 사실을 거론하며 “정치적으로 정리해고 문제를 접근하면 쌍용차 경영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통합당 환노위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인수한 이후 제대로 투자를 안한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니냐. 그래서 시장경쟁력을 잃었다”며 “국정조사를 안하면 경쟁력이 바로...
보고싶다 결말, 윤은혜-박유천 해피엔딩! “제일 불쌍한 유승호” 2013-01-18 17:28:26
지난 행복했던 기억들을 되새겼다. 또한 조이라는 이름을 쓰던 이수연은 정식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았으며, 가족들과 통닭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 눈 오는 날 결혼하겠다던 한정우와 이수연은 첫 눈이 내리자 작은 성당에 찾아가 두 사람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보고싶다’는 어린 시절 엉켜버린...
"자유무역이 번영의 길"…스웨덴 경제성장에 결정적 기여 2013-01-18 17:21:49
난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흥미로운 것은 바스티아의 법경제학 사상이다. 법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디자인된 것도 아니요, 의회에서 다수의 지지를 받았다고 해서 모두 법으로 볼 수도 없다고 주장한다. 그는 법의 원천을 인성에 두었다. 인간은 본래 생존번창하기 위해 생각하고 평가해...
런닝맨 아이돌 총출동, 정용화 민호 능력자로 나서 ‘기대’ 2013-01-18 17:20:05
난 해 여름 치렀던 올림픽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션들로 런닝맨팀과 아이돌팀이 아이스하키를 비롯한 모든 경기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을 선보여 지켜보던 제작진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 정도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아이돌 총출동, 이번 주는 꼭 본방사수!”, “런닝맨 아이돌...
[이 아침의 인물] '추리소설의 창시자' 에드거 앨런 포 2013-01-18 17:15:54
난 그는 한 살 때 아버지가 가출했고, 두 돌 때 어머니가 결핵으로 세상을 떴다. 부유한 상인 존 앨런의 집에 입양된 그는 17세 때 대학에 들어가 문학에 심취했다. 그러나 1년도 안 돼 술과 도박에 빠져 중퇴했다. 방황하던 그에게 ‘운명의 여인’이 나타난 건 20세 때였다. 사관학교 입학 전에 잠시 머물던 숙모집에서...
얼굴없는 '여성 천사' 쌀 20t 서울시에 기부 2013-01-18 17:15:21
난 16일 오후 3시께 전북 익산시 황등농협 관계자가 서울시의 120다산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익명의 기부자가 쌀 20t을 서울시로 보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전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콜센터 직원이 기부자의 인적사항을 되물었지만 농협 관계자는 “익명으로 해달라는 부탁에 더 물어보지 않았지만 목소리를 들었을...
'낙하산' 비판도 모르쇠…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靑비서관 출신 이진규 선임 2013-01-18 17:15:01
지난 17일 밤 늦게 통과시켰다. 새 이사장 선출 문제로 여섯 번째 열린 이사회였다. 이 비서관은 정부가 추천해 차기 이사장 후보로 올랐지만 건설업과 관련된 경력이 없어 그동안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아왔고, 이 때문에 앞서 다섯 차례의 이사회에서 선임안건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 비서관은 숭실대 행정학과를...
기업 사회공헌 年 3조 넘었다…10년새 3배 늘어 2013-01-18 17:14:59
늘어난 것이며 10년 전인 2002년 사회공헌 지출액(1조865억원)의 세 배가량에 달하는 규모다. 전경련 관계자는 “2011년 정부 사회복지 예산(15조3887억원)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돈을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쓴 셈”이라며 “기업들이 국민복지 증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라고 설명했다.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