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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 "내년 7% 성장 사수" 2011-12-09 18:57:18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현대백화점도 내년에는 7% 성장한 6조 5천억원의 매출액을 1차 목표로 잡았습니다. 경기가 침체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된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한 것입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내부적으로 7~8%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올 3분기후...
KT스카이라이프, 공격적 3D 투자 나선다 2011-12-09 17:08:11
내년 3D 투자규모를 50억원 이상 늘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스카이라이프의 3D 채널에서 3D 스튜디오를 구축해 3D 드라마도 공급하는 등 컨텐츠도 강화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 이몽룡 / KT스카이라이프 사장> "3D로 모든 것을 내보내는 그런 시대가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도 내년이나 내후년도에는...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등 다양한 소상공인 단체들부터 비조합원 상인들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가 저마다 달라 협의점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의욕만 앞서 사업만 키울 뿐 예산조차 확보를 못한 정부도 문젭니다. 기대에 부풀어 나들가게 간판을 단 상인들은 `반짝` 늘어났던 매출이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물류 지원을 통해...
올해 가계부채 60조 급증 2011-12-04 19:58:33
가계부채는 892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5조6천억원이 늘었습니다. 금융당국이 8월부터 가계대출 억제책을 썼지만, 3분기 동안에도 부채는 16조2천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억제책이 풀리면서 10월 가계대출이 더 늘어난 만큼, 4분기에도 증가규모가 15조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올해 가계부채 ...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원 이하의 과세표준 구간을 신설하는 것은 좋다. 다만 해당구간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33%로 인하해 주고 그것을 초과하는 구간은 현행 35% 세율을 유지해도 좋다. 이게 우리 의견의 골자입니다." 실제 소득세 과세표준이 9천만원인 경우 우리나라는 35%의 최고세율이 적용되지만 미국은 25%, 일본은 20%로 우리보다 훨씬...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성큼` 2011-11-28 20:09:22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한류위크콘서트`에는 K-POP 팬들을 비롯해 5천여명의 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효과만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인데, 관광객 유치는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 참 / 한국관광공사 사장 "관광객 중 한류만으로 한국에 오는 사람이 벌써...
"지상파 HD송출 중단"..케이블 시청자만 `봉` 2011-11-28 17:26:45
계획이에요" 원래 양측은 케이블TV 신규 가입자 1명당 100원의 콘텐츠 사용료와 단계적 인하 방안에 구두로 잠정 합의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지난 24일 방송 송출 중단이 미뤄졌고 자연스럽게 합의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케이블TV측이 서면 합의를 요구했고, 지상파 방송사가 이를 거부에 결국 방송...
조선업계 `외도`..비조선분야 사업 확대 2011-11-24 17:12:46
자원 개발 사업에 직접 나선 것인데, 이를 통해 천연가스 생산은 물론,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개발에 필요한 관련 선박의 수주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입니다. 과거 단순히 선주가 발주하는 물량만 받아 선박을 제조하는 방식은 성장한계에 직면했다는 판단입니다. 이제는 해외 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해 보다...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3조원 가까운 학자금을 대출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기업설명회 현장입니다. 지난 2009년 1분기까지 7%대에 달하던 학자금 대출금리는 한국장학재단이 재단채를 발행해 직접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보증을 받는 재단채 금리는 5%대를 형성하다 올해 들어서는 4%대까지 하락했습니다....
YG엔터, 화려한 상장‥엔터주 희비 엇갈려 2011-11-23 19:23:40
75,000원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첫날 8만원에 근접하며 단번에 예상가를 뛰어 넘었습니다. YG엔터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이 설립했으며 지누션, 빅뱅과 2NE1 등 굵직한 연예인들을 배출했습니다. 양민석 YG엔터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상장사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